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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사진/북유럽 6개국9

마지막 날 모스크바로 향했다. 러시아를 나갈때 애를 먹이더니 들어올 때도 마찬가지였다. 러시아는...... . 러시아의 쇼핑룸에 갔는데 그곳에서 목판에 인두로 그림을 그리는 여인을 보았다.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에 갔는데 근처의 예식장에서 막 결혼식을 끝낸 젊은이들이 변하지 말자고 남은 의식을...... . 러시아의 .. 2012. 8. 14.
열흘째 되던 8월20일 탈린에 도착했다. 초 호화 유람선 탈린크않를 타고 스웨덴을 떠나올땐 구름이 가득 끼었다. 저녁 놀을 보고도 심상치 않은 날씨에 걱정이 되었다. 조금 가다 보니 볓이나오기 시작했다. 부자간에 다정히 이야기 하는 걸 보고...... . 추운 날씨도 아닌데...... . 에스토니아 는 우리보다 잘살지 않는다고 한다. 그거야 국민소득이 적다는 애기지만...... . 툼페아 언덕에서 탈린 시내를 찍어 보았다. 알렉산드르 넵스키교회 다. 러시아 정교의 사원인게다.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양파모양의 검은 돔이 인상적이다. 루터교회인데 국내의 주요 행사가 열리는 곳이란다. 툼페아 언덕에 있는 돔교회는 성모마리아 교회라고도 하는데 1219년 덴마크 발데마르 2세(Valdemar)가 탈린을 지배하면서 1233년에 최초로 지은 가톨릭 성당이었.. 2012. 8. 13.
아홉째날 스톡홀름으로 향했다. 스톡홀름에 도착했다. 스톡홀름은 수많은 섬으로 이루어졌는데 곳곳에 보트들이 정돈되어 있었다. 스웨던 국립박물관 이다. 외관이 꽤 아름답다. 숙소의 계단 이다. 빙글빙글 어지럽다. 내부의 계단도 돌아가는 계단이다. 바사 박물관 에 들렀다. 3층으로 되었는데 규모가 대단했다. 바이.. 2012. 8. 13.
여덟째날 코펜하겐에 도착했다. 밤새워 배를 타고, 이른 아침에 코펜하겐에 도착했다. 북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유모차와 보모로 짐작되는 어른을 따라가는 유치원 어린이들의 행렬 이다. 사회복지가 잘 이루어진 결과라고 볼수 있다. 게피온 분수에 왔다. 코펜하겐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다. 아들들의 변신인 4마리의 황소를 모는 여신분수다.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아말리엔보그성으로 가는 길목에 기둥모양의 상징물과 분수가 있었다. 분수 너머로 보이는 하지만, 가운데 부분이 가려진 건물이 코펜하겐의 오페라하우스다. 가운데는 프레데릭스교회(루터교회)이다. 양쪽은 왕실 아멜리엔보그성이고, 여왕과 가족들이 생활하고 있는 공간이란다. 기마상이 보이는데 프레데릭 5세란다. 가운데 교회 이름의 어원인 모양이다. 좀더 다가서서...... . 크리스.. 2012. 8. 13.
일곱째날 오슬로에 도착했다. 오슬로 시내는 깨끗하였다. 비겔란 조각공원에 앞서 분수조각공원에 갔다. 위에 비둘기 한마리가 앉아 있는데, 그래서 물이 갈라졌나?. 물결이 바람에 나부긴다. 조금 전 그 분수다. 오슬로 거리의 유치원생이 한떼거리 걸어기고 있었다. 해찰을 하는 어린이, 열심히 따라가는 어린이, 우.. 2012. 8. 13.
여섯째날 베르겐을 다녀와서 산악열차를 탔다. 구드방겐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아침에 산을 올려다보니 한줄기 폭포가........ . 산과 골짜기, 주변 모습이 새로웠다. 냇물을 건너던 다리도 어제와 느낌이 달랐다. 주변 골짜기의 폭포도 광선이 달라져서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 베르겐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 2012.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