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시내는 깨끗하였다.
비겔란 조각공원에 앞서 분수조각공원에 갔다. 위에 비둘기 한마리가 앉아 있는데, 그래서 물이 갈라졌나?. 물결이 바람에 나부긴다.
조금 전 그 분수다.
오슬로 거리의 유치원생이 한떼거리 걸어기고 있었다. 해찰을 하는 어린이, 열심히 따라가는 어린이,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다.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길을 가다 군것질을 했다. 그러다가 아이는 포도그릇을 엎어 버렸다. 어머니는 그걸 줍고 있다.
설마 그걸 먹으려는 것은 아니겠지요? 자녀 교육상...... .
남녀가 남의 시선은 아랑곳없다.
비겔란 조각공원 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얽히고 억히어 커다란 탑을 이루고 있다. 하나의 통돌로 만들었단다.
입구에는 다섯사람이 억히어...... .
중앙 분수대에 6명의 사나이가 거대한 수반은 지고 있고, 20그루의 나무가 분수를 둘러싸고 있는데,
1906년에서 1914년까지 20그루 나무의 모델을 완성하여, 이 조각공원에서 가장 오래된 조각 작품이라고 한다.
20그루의 나무에는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어린시절부터 어른이 되고, 자식을 낳아 기르고 점차 늙어가는
인간의 삶과 고뇌를 나타냈다고 한다.(인용한 글)
http://maps.google.com/?ll=59.924291,10.702915&spn=0.019163,0.051026&t=h&z=15
오슬로 시청사 외관이다. 노벨평화상이 주어지는...... .
오슬로 시청사 내부다. 이곳에서 노벨 평화상이 시상 된다고 한다.
시청사 회의실이다. 얼마나 개방적인 나라인가? 시청사 회의실을 관광객에게 개방하고 있었다.
오슬로피요르드 동쪽편에 우뚝 서 있는 요새 Akershus다. 이 요새 건물은 현재 노르웨이 정부가 대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요새는 1299년~1304년 하콘 5세 (Hakon V) 가 건축을 시작하였으며, 그후 Erik Magnusson, Hakon VI, Christian II 등이 재건을 계속하고,
건축 양식 또한 변화되면서 결국은 중세의 요새가 르네상스 성으로 전환되어, 1661년에 이 성에서 신분제 의회가 열렸다.
(퍼온 글 작성자 이쁜 초이)
오후에 코펜하겐으로 향하는 DFDS에 승선하였다.
갑판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배의 굴뚝부분을...... .
오슬로를 떠나며 오슬로 근교에서
http://maps.google.com/?ll=59.906328,10.737333&spn=0.019173,0.051026&t=h&z=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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