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사진/제주도에 또가다7

어떤 분이 내 블로그에 글을 올리셨는지 참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나의 아이디로 들어와 글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이면 삭제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생각하기도 싫다.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여기 그분의 생각을 지울 수 만은 없어서, 글과 사진을 을 옮겨본다. 1회 특히나 노래를 감상하고 있는데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 2017. 9. 24.
마지막날은 괜히 바빴다. 오는 날은 아침부터 수영장으로 가서 아이들만 수영을 하였다. 아기가 목욕을 특별히 좋아하는 것 같아 수영을 하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 튜브와 수영모자까지 ……. 저렇게 멀리 혼자 두고 ……. 오기 직전에 구입한 튜브다. 사위가 딸에게 짓궂은 장난을 ……, 딸은 그래도 즐겁단다... 2017. 9. 7.
가족들을 모델로……. 우리 가족들이 모두 모델이 되었다. 여기저기서……. 아쿠아폴라넷 앞에서 처자매들이다. 글라스하우스 옆에서 일출봉을 배경으로……. 진달래무대 앞에서 왼쪽부터 아기 윤재와 딸내외, 그리고 우리 내외, 처제, 처형 아들이다. 진달래 무대 위에서 리본을 잡아보았다. 처 자매 삼총사.. 2017. 9. 6.
셋째 날 일출봉에 올랐다. 셋째 날 새벽에 일출봉에 올랐다. 일출봉을 언제 오를까에 대하여 토의했다. 가장 중요한 게 날씨 관계였다.23일 일기보다 24일이 좋게 나왔지만 기상청의 신뢰도 이야기까지 했다. 결국 23일로 결정하고 실행에 옮겼다. 산에 오르는 것을 집사람이 걱정 했지만, 20분이면 충분하다고 용ㅇ기.. 2017. 9. 6.
아쿠아 플라넷과 에코랜드를……. 둘째날은 섭지코지 경내에 있는 아쿠아플라넷과 조천읍에 있는 에코랜드를 구경하였다. 첫 번째로 아쿠아플라넷이었다. 09:00부터 개장한다고 하여 서둘렀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다. 이 많은 사람들이 모두 구경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오늘 비수기이고 화요일인데 우리나라 .. 2017. 9. 6.
섭지코지 여기저기 첫날 도착하여 가족들은 짐을 정리하고 여인들은 저녁을 준비하고 있는데, 나는 가족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시간약속도 하고, 밖으로 나갔다. 해가 질 무렵이었기 때문이다. 지는 해를 보면서 그 방향으로 가보았다. 그럼에도 너무 늦었다. 나지막한 돌담이 있고, 그 밖은 차가 다니는 도로.. 2017.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