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사진/20068 06년 12월 9일 가로림만 웅도에 갔었다. 서울의 사진작가모임에서 촬영작가를 모잡한다기에 작가는 아니지만 쫒아가 보기로 했다. 병문이의 권유로 같이 갔다. 해는 기울고 섬마을의 소는 피곤하다. 섬마을 어귀 웅덩이에서...... . 갯가 웅덩이의 물을 공동우물처럼 사용하고 있었다. 우리들의 작품 연출을 위해 마을 달구지.. 2014. 7. 14. 06년 7월 22일엔 보령 석재공원에 갔었다. 지금은 개화예술공원으로 명명하고 있다. 개화예술공원을 처음 조성허던 시기였다. 외국 조각가들을 몇 분 초빙하여 조각작품을 만들고 있었다. 돌을 자르고 있는 듯 하다. 요즈음의 조각은 정이 아니라 기계의 힘을 빌어서 형상을 만들고 있었다. 같은 조각가이다. 조각가의 인상이 특.. 2014. 7. 14. 06년 4월 21일 음성품바축제에 갔다. 여기도 병문이와 같이 갔다. 입구부터 걸인들의 인형이 늘어서 있었다.. 깡통으로 모금을 하고 있었는데, 웬 만원짜리를...... ? 일찍 도착하여,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도 보았다. 출연자들이 서로의 얼굴을 분장하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그리도 즐거울까? 한쪽에서는 여러 가지 가게도 있었.. 2014. 6. 14. 06년 1월 23일 제주도를 갔다. 우리 사진연구회에서 제주도를 갔다. 렌트카를 타고 마음가는 대로 돌아다녔다. 렌트카는 과속을 하려해도 속도가 나오지 않는다. 그렇게 조작한 듯 하다. 손님이 간 뒤에 벌금 고지서가 날아오면 곤란할 것이다. 한라산이 보이는 차밭에서...... . 같은 곳에서 세로로 잡았다. 색상이 좀..... 2014. 6. 9. 06년 다섯 중 다섯 번째다. 경주 양동마을에서 촬영대회가 있었다. 다 끝나고 철수 직전에 찍었다. 공주 공모전 가작으로 입상한 작품이다. 곰소 염전이다. 저녁 때가 다 되었다. 마음이 급하다. 경주 양동마을에서 마을의 한 어르신이 대청마루에서 휘호를...... . 마을의 정자에서 무용수가 ...... . 두 여인이 다듬이.. 2010. 6. 9. 06년 다섯 중 세 번째다. 보령 성주에서 돌 조각을 한다기에 가 보았던 외국 작가들만 모여서 작품을 만들고 있었다. 수염이 덥수룩한 사람이 돌을 다듬고있다. 체격이 건장한 작가가 돌을 매달고 구멍을 뚫어서...... . 완주군 어느 길가 마을에서 소를 보살피는 노인과 강아지를...... . 웅도의 저녁이다. 아낙이 조.. 2010. 6.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