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사진/백두산에 오르다.4 제4일엔 민족의 발자취를 느껴보았다. 마지막 날에는 조선족 자치주를 돌아보면서 우리 민족의 냄새를 맡아 보기로 했다. 이도백하를 거쳐 화룡시의 청산리 대첩지, 용정시를 거쳐 윤동주씨 생가, 두만강 뗏목 처험 등을 해 보기로 했다. 간도지방엔 우리민족이 40%가 살고 있단다. 간도지방의 가옥, 특히 지붕 형태를 크게 두.. 2013. 8. 27. 제3일엔 서파코스로 올랐다. 백두산을 오르는 코스별로 북파, 서파, 남파라고 명명한다. 백두산에 아주 가까운 곳, 북파산문 근처에 호텔을 정하였는데, 참고로 빨간색은 제1일, 주황색은 제3일, 하늘색은 제4일 이동한 경로이다. 그리고, 보라색은 백두산 전용셔틀버스 경로이다. 서파코스는 거슬러 이도백하라는 곳.. 2013. 8. 27. 제2일에 백두산 북파코스로 올랐다. 예전에 오를 때를 생각하며 갔었는데, 20년 전과는 전혀 다른분위기였다. 20년 전에는 우리 팀 외엔 한두팀 밖엔 기억이 없었다. 우선 사람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아졌다. 입산을 조절하고 있었다. 그동안 중국인에게도 장백산은 명산이 되어 있었다. 관광객 대부분 90%가 중국인이었다. .. 2013. 8. 26. 8월 18부터 백두산에 다시 갔다. 1993년에 백두산에 한번 갈 기회가 있었다. 교원들에 대한 선진지 시찰로 자비부담 40%로 중국과 일본을 갈 기회가 있었다. 당시 창춘에서 기차를 타고 연변으로 밤새 달려 왔다. 당시 들판 끄트머리의 초가의 굴뚝에 아침 짓는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던 장면을 생각하며 연변에 도착했.. 2013.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