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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사진/태항산을 가다.5

류기환씨 작품을 올려본다. 집사람 작품을 몇 점 올려본다. 색깔이 내것 보다 훨씬 더 좋은것 같다. 버스기사가 자기차 짐칸에서 세상 모든것 다 잊고 자고 있다. 평소 잠을 잘 못아루는 나는, 세상 부러울 게 없어보인다. 문을 밖에서 닫으면 안에서 열고 나올 수 있을까? 환산선 고갯길이다. 구름이 산자락에 잘 걸.. 2014. 8. 15.
제4일엔 운대산을 다시 갔다. 여기도 두번 째 가는 곳이었다. 위의 입구 다리에서 내려다본 홍석협(紅石峽)의 모습이다. 마지막날도 시계가 좋지 않았다. 운대산(雲台山)의 위용이다. 마지막날에도 부슬부슬 비는 내리고 있었다. 입구 다리에서 홍석협 하류쪽을 내려다본 모습이다. 굴 속 같은 곳을 더듬어 내려갔다. .. 2014. 8. 12.
제3일 천계산을 다시 갔다. 임주에서 자고 1시간 30분쯤 이동하여 만선산 입구에 도착했다. 자연경관이 아기자기하고, 훌륭했다. 곽량촌에서...... . 여기도...... . 아찔한 절벽에 13명의 인부가 5년간 공사하여 1977년에 1250m의 터널을 완성하였다. 요즈음도 이곳으로 조그만 7~8인승 차들만 통행을 하고 있다. 여기를 운.. 2014. 8. 12.
제2일에 도화곡을 갔다. 약 1시간 30분을 이동하여, 엄동설한에도 복숭아꽃을 피운다는 도화곡이라는 곳으로 갔다. 입구에서 학생들이 사생화를 하고 있었다. 수채회가 아니고, 아크릴 물감으로, 종이에 유화의 기법을 사용하여 표현하고 있었다. 참고로, 유화는 '테레핀'이나 '린시드'라는 기름으로 섞어 채색하.. 2014. 8. 12.
14년 8월 4일 사진연구회에서 중국을 갔다. 07:30에 버스를 대절하여, 논산을 출발, 인천공항으로 직접 달렸다. 인천공항이 가까와지자 송도의 아파트가 보였다. 40층 높이에서 잠이 잘 올까? 하기야 나도 지금 살고 있는 11층에 이사온 뒤로, 며칠 동안 공연히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던 경험이 생각난다. 조금 더 공항에 가까와지니, 오.. 2014.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