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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chrome사진/귀주성2

3일차에 만봉림을 갔다. 이틀 묵는 호텔이라 짐을 두고 가벼운 차림으로 나왔다. 30분쯤 달려, 먼저 마령하협곡에 도착했다. 협곡의 왼쪽 기슭만 걸었다. 윗족(북쪽)에서 내려와 계속 아랫쪽으로 걸었다. 어찌 좁은 협곡이 만들어 졌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어제처럼 수량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곳곳에 폭포가 있었다. (F22, S1/50, +0.67EV, ISO1000, 24mm) 세개의 폭포가 나란히 있었다. 중간에 다리가 있었고, 건너에 움막같은 곳이 있길래 들어가서 찍었다. (F7, S1/20, +0.67EV, ISO100, 38mm) 물이 돌아 내려가는 모습까지 잡았다..(F22, S1/20, +0.67EV, ISO100, 24mm) 엘리베이터에 가까이 왔다. 올라가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계곡 전경을... . (F22, S1/5.. 2020. 9. 8.
16년 6월 황과수폭포를 보았다. 13일 먼저 귀양으로 갔다. 6월 13일 밤 21:35에 대한항공편으로 귀양공항에 갔다. 4시간 20분이 걸려 중국시각 14일 00:55에 도착하여 호텔로가서 짐을 푸니 02:30이 되었다. 6 월14일 기린동이라는 곳으로 가는 중이다. 30층이 넘는 주상복합아파트 앞인데 전화선이 엉망으로 걸려있었다. 중국은 아직도 우리한테 한수 배워가야 겠다. 찻집의 파라솔 반영이 예쁘게 보이길래 담아보았다. 기린동(麒麟洞)이라는 곳에 왔다. 무슨 구경거리가 있는지 사람이 많이 모여있다. 아들을 앞세우고 가는 아빠가 있어, 반영과 함께... . 중국도 출산률이 낮아져 다산을 권장하고 있다던데, 인구가 제일 많은 나라에서도 그러니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느낀다. 귀주성박물관에 들어갔다. 거대한 공룡의 화석인듯 하다. 머리.. 202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