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에 만봉림을 갔다.
이틀 묵는 호텔이라 짐을 두고 가벼운 차림으로 나왔다. 30분쯤 달려, 먼저 마령하협곡에 도착했다. 협곡의 왼쪽 기슭만 걸었다. 윗족(북쪽)에서 내려와 계속 아랫쪽으로 걸었다. 어찌 좁은 협곡이 만들어 졌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어제처럼 수량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곳곳에 폭포가 있었다. (F22, S1/50, +0.67EV, ISO1000, 24mm) 세개의 폭포가 나란히 있었다. 중간에 다리가 있었고, 건너에 움막같은 곳이 있길래 들어가서 찍었다. (F7, S1/20, +0.67EV, ISO100, 38mm) 물이 돌아 내려가는 모습까지 잡았다..(F22, S1/20, +0.67EV, ISO100, 24mm) 엘리베이터에 가까이 왔다. 올라가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계곡 전경을... . (F22, S1/5..
202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