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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사진/북유럽 6개국

열흘째 되던 8월20일 탈린에 도착했다.

by 뚝밑아이 2012. 8. 13.

초 호화 유람선 탈린크않를 타고 스웨덴을 떠나올땐 구름이 가득 끼었다.

 

 

 

저녁 놀을 보고도 심상치 않은 날씨에 걱정이 되었다.

 

 

 

조금 가다 보니 볓이나오기 시작했다. 부자간에 다정히 이야기 하는 걸 보고...... .   추운 날씨도 아닌데...... . 

 

 

 

에스토니아

는 우리보다 잘살지 않는다고 한다. 그거야 국민소득이 적다는 애기지만...... .

 

툼페아 언덕에서 탈린 시내를 찍어 보았다.

 

 

 

 

 

 

 

알렉산드르 넵스키교회 다. 러시아 정교의 사원인게다.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양파모양의 검은 돔이 인상적이다.

 

 

 

루터교회인데 국내의 주요 행사가 열리는 곳이란다.

툼페아 언덕에 있는 돔교회는 성모마리아 교회라고도 하는데 1219년 덴마크 발데마르 2세(Valdemar)가 탈린을 지배하면서 1233년에 최초로 지은 가톨릭 성당이었으나 1561년부터 루터교회로 바뀌었다.

(퍼온 글)

 

 

 

 

탈린에서 가장 높은 탑이란다. 원뿔모양의 건물들이 특이하다. 툼페아 언덕에서 본 경관이다.

한자동맹으로 도시가 막대한 부를 축적하면서 형성된 탈린의 구시가지 모습이다..

그 중에서 가장 높이 우뚝 솟아 있는 뾰족한 첨탑 건물이 인상적인데,

바로 1267년에 세워진 올레비스페 교회(st. Olaf's Church)다.(퍼온 글)

 

 

 

 

툼페아 언덕의 성이다. 덴마크인드리 점령시 걸설했단다. 덴마크인도 호전적인 민족이었나보다.

 

 

 

 

 

 

 

 

노부부의 사랑이 보이는 듯 하다.

 

 

 

 

 

탈린 시청사의 종각이다. 시청의 종각이 성당의 것보다 화려하고 더 높다.

종각의 창문으로 햇빛이 갈라지게 위치를 정했다.

 

 

 

 

상트 페테르부르그로 이동하기 전에 에스토니아의 고성에 들렀다.

 

 

 

 

고성 중의 또 하나 나르qk성 이다. 내성과 hermann탑이다.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가려면 몇시간이 걸린단다.

 

 

http://maps.google.com/?ll=59.423251,24.764214&spn=0.077805,0.204105&t=h&z=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