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사진/스페인&모로코9 집사람도 카메라를 가지고 갔다. 집사람은 조그만 컴펙트 디지털카메라다. 그리고 사진을 진작에 가르쳐주었어야 했는데 내가 게을렀다. 이번 여행에서 조금씩 시작해 보았다. 모로코의 수도 리바트 핫산탑 주변에서 아람 여인들을 잡았다. 나름대로 이국적인 모습이 특이하게 보인 모양이다. 첫날 바르셀로나 구엘공원.. 2011. 8. 22. 스페인의 마지막날 콘수에그라와 똘레도를 거쳐 마드리드로 마지막날 아침에 아주 깔끔한 똧을 보았다. 꽃의 이름은 모르지만, 배경도 좋고 하여...... . 스페인 마지막날에 드디어 콘수에그라에 왔다. 지금은 전시용으로 보존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얼마나 낭만적이었겠는가? 풍차마을을 찍기 위해서 준비한 삼각대가 빛을 발하는 시기다. 시간.. 2011. 8. 22. 8,9일차 까보다로카를 거쳐 살라망카로 포르투칼에서 점심을 투우장에서 먹었다. 투우는 사양산업으로 투우장이 식당 등으로 개조되어 영업하고 있었다. 어딜 가나 투우장은 모양과 색깔이 특이하다. 투우장 안에서본 바깥쪽 창문이다. 투우장 안을 들여다보려고 하니 출입을 못하게 막아놓았다. 투우장 천정이 열리도록 설치.. 2011. 8. 22. 7일차 열정이 가득찬 세비야를 향하였다. 탠지어(탕헤르)의 앞바다 지브로올터 해협 에서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다. 훼리로 해협을 건너 다시 축제의도시 세비야로 이동하였다. 텐지어(탕헤르) 항구다. 분위기가 도착하던 때와 달라보였다. 스페인의 타리파 항에 도착했다. 여기서도 세비아까지 버스를 타고 몇시간 더 달렸다. 세.. 2011. 8. 21. 5,6일차 모로코 2박2일 타리파에서 파도를 헤치며 지브로홀터 해협을 건너 탠지어(탕헤르)에 도착했다. . 탕헤르는 전시용 도시 같았다. 도로가 변두리를 돌아가지만 한산한 느낌이다. 해양엑스포를 유치하려다 여수에개 밀렸다고 한다. 그 여파로 도시 건설에...... . 지체할 필요도 없이 리바트로 향하였다 모.. 2011. 8. 21. 5일차 미하스, 타리파를 거쳐 아프리카로 꼬르도바에서 2시간여를 달려 미하스에 도착했다. 미하스에는 산 기슭에 하얀집들이 아기자기하게 늘어서 있었다. 미하스의 마부들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자유시간을 주어서 마을 이곳 저곳을 둘러 보았다 마을 안길로 마차가 지나고 있었다. 한 골목이 너무 깨끗하고 아름다웠다. .. 2011. 8.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