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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chrome사진/미얀마를 갔다.2

제3일에 물의 도시 헤호로 갔다. 헤호는 해발 1328m에 위치한 호반의 도시였다. 도시라기보다...... . 이것도 위와 3초간격으로 찍은 비슷한 장면이다. 그런데 흑백으로...... . 어부 옆의 둥근 통발로 고기를 잡는다. 물의 깊이가 통발의 길이보다 얕은 것이다. (AF 80-400, F 5.6, S 1/5000, -1.33 EV, ISO 200, 400mm, 16:43) 깊은 곳은 투망을 하나보다. 역시 한발로 버티며 나머지 발은 노를 저으며...... . (AF 80-400, F 22, S 1/250, -0.33 EV, ISO 200, 400mm, 13:05) 같은 모습. 마을에선 저녁을 짓는 모양이다. (AF 80-400, F 22, S 1/400, -0.33 EV, ISO 200, 400mm) 풀숲과 넘어지는 울타리가 오히.. 2020. 7. 24.
2013년 1월 미얀마를 갔다. 1월 5일부터 미얀마를 갔다. 밤 늦게 출발하여 현지시간도 늦게 도착하고, 새벽에 기상하여 국내선 항공기로 바간에 도착하여 식사도 도시락으로 대신하는 등, 강행군을 헸다. 앙코르왓드 보드보드르와 함께 세계 불교 성지로 불리는 바간에 온 것이다. 여행 사진연구에서 보았던 어린 승려들이 공양그릇을 들고 서 있었다. 반가운 마음도 들어 아내에게 1달러씩 시주할 것을 권유하였다. 알고보니 지역의 거지란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거지근성을 길러주고 거기에 안주하게 하는 짓으로 돕는 것이 아니란다. (AF 24-85, F 20, S 1/100, -0.33 EV, ISO 320, 45mm) 틸로민로사원은 흰 우산이 떨어진 곳에 건립된 탑이라고도 한단다. (AF 24-85, F 9, S 1/100, -0.33 EV, .. 202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