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드방겐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았다.
아침에 산을 올려다보니 한줄기 폭포가........ . 산과 골짜기, 주변 모습이 새로웠다.
냇물을 건너던 다리도 어제와 느낌이 달랐다.
주변 골짜기의 폭포도 광선이 달라져서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
베르겐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촬영했다. 거울처럼 깨끗한 반영이 아름다웠다. 이런 곳에서 사는 사람은 행복할 것 같았다.
베르겐에 한발 더 가까이 가다보니 수량이 제법 많은 폭포가 나왔다. 버스가 쉬어간다기에 몇컷 촬영해 보았다.
길가에 있는 국화가 탐스러워서...... .
역시 베르겐으로 달리는 버스 안에서 한컷...... .
베르겐에 도착했다.
예부터 수산물의 집산지로 유명햇었다고 한다. 베르겐의 옛날 시장은 유네스코에 등록될 만큼 잘 보존되어 있었다.
이 사진도 파노라마기법을 이용하여 촬영했다.
시장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바닥이 마루로 되어 있는데 매우 좁았다.
물건을 윗층으로 운반하던 도르래가 설치되어 있었다.
어둡지만 수레를 끄는 인부 를 노칠 수가 없었다.
바깥의 보도블록은 근래에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유럽의 보도블럭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집사람을 모델로찍었다.
그리고, 모델의 옷 색깔만 남겨놓고, 흑백처리를 했다.
시장의 뒷편에 다른 유적지가 있었다. 그곳을 가 보기로 했다.
현지인인가 보다. 모자가 산책을 나왔나 보다.
베르겐 관광을 마치고 나오려는 중에 고무판으로 블라인더같은 시설을 해 놓았다.
사진을 찍고 있는데 새 한마리가...... .
역시 기다리는 시간이다. 그리고 그 주변이다.
http://maps.google.com/?ll=60.351923,5.325623&spn=0.15132,0.408211&t=h&z=12
프롬 산악열차 를 탔다. 열차가 한군데 이외는 서지 않는다. 차창으로 사진을 찍거나 구경만 햐야...... .
산악열차를 탔다. 그야말로 험한 산악을 열차가 누볐다. 빙하가 녹아 만든 폭포다. 수량은 적지만 되게 높다
산 꼭대기에서 직접 땅으로 덜어지는 폭포다.
저 길로 걸어가면 느낌이 어떨까? 하는 공상을 해 보았다.
열차가 한번 선 곳이다. 효스폭포(Kjosfossen)란다. 수량이 매우 많다. 여러컷 찍었는데 주변 경관은 그저 그렇다. 오늘은 수량이 적은 편이란다.
폭포 가운데서 손을 흔드는 사람이 있는데 우린 천사인줄 았았는데 울트라마녀란다.
어쨌든 종일 산악열차가 올 때마다 나와서 관광객을 위해서 공연을 하고 있다. 고마운 마녀다.
오슬로로 나오는 길이다.
http://maps.google.com/?ll=60.768885,7.124634&spn=0.298762,0.816422&t=h&z=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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