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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사진/20106

연말에 남은 몇장의 사진을 모아보았다. 늦으막에 충곡리에 갔다. 시에서 청소용역업체에 맡겨 청소작업을 하고 있었다. 좀 쌀쌀하여 일하시는 분들께 미안한 생각도 들었지만 그냥말 수 없어 몇컷 찍었다. "청소를 하는 것도 시민들을 위하는 거 아냐?" 하는 생각으로...... . 부여 백마강 가의 코스모스 밭이다. 벌을 좀더 어두운.. 2011. 3. 4.
황산벌전투 재현 황산벌전투 재현하는 곳에 갔었다. 부슬부슬 비가 내렸다. 그 비를 다 맞으며 찍었다. 핀트가 많이 나갔다. 계백이 백제의 병사들에게 결사항전을 독려하고 있다. 참 얼마나 절실했던가. 그러나 중과부적(衆寡不敵)이었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다. 다 끝나고 죽은 계백장군이 독백하고 .. 2010. 10. 6.
2010 세게대백제전 세계대백제전에 갔다. 생각보다 어려워서 카메라를 들고만 다니다가 끝부분에 몇 커트 찍었다. 대향로이다. 봉의 머리로 햇살이 갈라지게 촬영했다. 여자아이가 분수대가 있는 못을 응시하고 있다. 그 옆의 아이는 깨금발로....... 왕궁 옆의 오층탑이다. 여기서부터는 공주이다. 중동산동.. 2010. 9. 30.
2010년 현재 진행형 6월 7일 궁남지에서 연못릉 보며 11밀리 어안렌즈을 하이앵글로 조리개는 최대한으로 졸여서 잡았다. 부적 전쟁기념관 입구다. 숲 사이로 연못이....... 연못의 회전분수다, 조리개를 개방하고 타임을 1/400로 줄였다. 6월 12일 여수 용굴이 있다하여 내려갔다. 여기서부터 90m라고 해서 갔더니.. 2010. 6. 9.
2010년 두 번째다. 4월 4일 대청호에 갔는데 금강 본류 주변 올렛길에 처녀가 강아지들을 데리고 산책을 하고 있었다. 강아지들은 저의 어미인양 바라보고 가고 있었다. 한 컷 밖에 못찍었다. 장태산 휴양림에 갔다 그곳에 철구조물이 있었다. 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오르고 있었다. 삼나무도 있었는데 .. 2010. 6. 9.
2010년 첫 번째다. 아침 햇살이 다원에 드리워지고 있었다. 또다른 운치가 있었다. 세량지를 돌아서 보성 다원을 갔다. 아직 본격적으로 관람료를 받기 전이다. 부산 해동용궁사에 갔다. 입구의 석탑 마루에 달이 걸려 있었다. 까치도 한마리 앉아 있었는데 달까지 넣어보려다 놓쳤다. 아쉬웠다. 더 기다리.. 2010.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