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OG 사진28 우리의 전통은 언제나 아름답다. 날씨가 제법 쌀쌀한데 할머니가 노점을 벌이고 있다. 창립전시회에서 걸작상을 받았다. 한산모시축제 중에서 "팔읍 길쌈놀이"의 한 장면이다. 가운데 움직이는 사람이 팬닝 되었다. 양촌에서 곶감을 말리는 아저씨가 감을 만지고 있다. 풍물을 신나게 두드리는 사내들과 손뼉을 치는 아.. 2011. 2. 12. 밤에도 빛은 있다. 어떤 빛인가? 또 빛이 얼마나 있는가? 어데에 있는가? 그런것이 사진 찍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촛불인데 너무 어둡고 검은 옷을 입어서...... . 공주금강변에서 쥐불놀이를 하라고 장려를 하였다. 뒷모습은 공산성이다. 강경맛깔축제 오픈기념으로 불꽃을 몇개 올렸다. 황산대교.. 2011. 2. 12. 산을 가면 항상 절을 찾는다. 그 무엇인가 있을 것 같아(2) 촛불은 우리에게 친근한 느낌을 준다. 예날부터 써오던 물건이라 그런 모양이다. 그리고 부처도...... . 스님과 다른 스님이 옆문으로...... . 절마당의 돌그릇은 대개 우물로 사용했었는데...... .. 조그만 물가에 조그만 부처가 앉아 있는데 조그만 나뭇닢 하나가...... . 절마당의 중장비가 어.. 2011. 2. 12. 우리는 자주 어촌의 모습을...... . 여행 코스를 잡을 때 바닷가를 꼭 넣는다. 바다의 물보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꾸밈 없는 모습이 생각이 나는 것이다. 배 사이를 스티로플 조각으로 이동하고 있다. 공판장의 물고기들이다. 계속 물을 공급해야 생기가 도는 모양이다. 바닥가의 안쓰는 닻이 한줄로 누워있다. 사이에 아.. 2011. 2. 12. 삶의 모습은 참 다양하다.(2) 사람들은 각자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무엇인가를 한다. 배를 수선하는 사람이다. 밑바닥에 콜타르를 바르고 불로 지지고 있다. 청양 장곡사에서 장인이 목장승을 깎고 있다. 그물을 손질하고 있다. 반월학교 옆 화지산아파트? 외벽에 페인팅을 하고 있다. 줄을 타면서...... . 아주머니가 .. 2011. 2. 12. 아름다운 풍경은 마음을 편하게...... . 주산지는 조그만 저수지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그만큼...... . 선운사의 아침이다. 눈이 불편한 사람을 인도하는 듯 하다. 불편한 사람은 단풍을 냄새로 맡는 모양이다. 어디인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 노을이 아름다워...... . 백양사 입구다. 스님이 삿갓을 쓰고 지나고 있다. 지름길로... 2011. 2. 1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