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사진/아! 아프리카7

아프리카를 가다.-‘7. 희망봉으로’ 6월 12일 마지막날 아침이다. 이틀이나 묵은 STRAND TOWER HOTEL의 우리 방에서 내다본 풍경이다. 2층 옥상에 풀장이 있었다. 호트베이(Hout bay)에서 물개를 관람하기 위해 유람선을 승선한단다. 그런데 부둣가에 커다란 물개 한 마리와 노인이 있었다. 얼른 아내에게 팁을 얻어 노인에게 드리고 .. 2018. 7. 4.
아프리카를 가다.-‘6. Cape Town으로’ 요하네스버그는 Holiday Inn Sandton Hotel에서 여장을 풀었는데, 지표가 1,610m이란다. 그런데 평지이다. 요하네스 시내 전체가 지표가 높은 것이다. 호텔은 세계적인 조직으로 알고 있는데, 프론트는 그럴 듯 했지만 객실은 비좁고 시설이 좋지 않았다. 아침 06:30경에 출발한단다. 남는 시간에 호.. 2018. 7. 3.
아프리카를 가다.-'5. 수도 프레토리아를…' 프레토리아는 츠와니로도 불리며, 남아프리카연방의 행정수도란다. 요하네스버그에서 그리 멀지(80km정도) 않은 곳에 있다. 그곳으로 가기 위해 요하네스버그로 옮겨왔다.. 이제 수속을 밟고 기다리고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 일이 일상처럼 되어버렸다. 요하네스버그에 도착하여 프레토리.. 2018. 6. 30.
아프리카를 가다.-‘4. 잠비아쪽 폭포를…’ 빅토리아 폭포관광을 세 번째로 한단다. 오늘은 잠비아 쪽에서 보기로 되어 있다. 기대를 많이 했다가 실망했던 터라 큰 기대는 하지 않기로 했다. 가는 길에 또 다른 바오밥나무를 구경하기 위해 차를 세웠다. 주변의 분위기를 잡아 보려고 세 컷을 이었다. 어디서 나왔는지 순간적으로 .. 2018. 6. 30.
아프리카를 가다.-'3. 헬기를 타고 "찰칵!"' 해가 뉘엿뉘엿 지어 가는데 헬기를 타기 위하여 헬기장으로 갔다. 최대 인원이 5명이라며 5:4:4로 조를 편성하고 마지막 조에 편성되었다. 그런데 중간에 소형헬기로 3인조가 필요하대서 그걸 탈까 망설이다, 앞의 조에서 재빠르게 선택하여, 한명이 우리 조로 편성하고, 앞의 조를 3인조로.. 2018. 6. 26.
아프리카를 가다.-‘2. 초베국립공원’ THE KINGDOM HOTEL에서 오늘 일정을 기다리는 동안, 진입로에서 인공폭포를 잡아 보았다. 보츠와나로 넘어가기 직전에 1,000~1,500년으로 추정하는 바오밥나무 앞에 차를 세웠다. 내가 아는 바오밥 나무와 상당히 달랐지만 나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보다 했다. 보츠와나로 건너와서 '초베국립.. 2018.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