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림원에 들렀다.
돌아오는 길에 담양 죽림원에 들렀다. 죽림원의 특성상 광각렌즈로 바꾸었다.대숲 가운데 藝鄕亭이란 정자가 있었다. 그 옆을 젊은이들이 지나고 있었다.(F9.0, S1/50, -0.33END. ISO800, 14mm, 02.11.12:00) 대숲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F9.0, S1/60, -0.33END. ISO720, 14mm, 02.11.12:26) 멀리서 걸어오는 연인들을 보고, 눈치를 살피다가 실례를 했다.(F9.0, S1/60, -0.33END. ISO800, 14mm, 02.11.12:31) 돌아오는 길에 동료가 잡는 곳을 살피고, 나도 한 컷 잡아 보았다.(F9.0, S1/60, -0.33END. ISO720, 24mm, 02.11.12:36) 마지막으로 대숲 사이로 비치는 햇살을 잡아..
2025. 4. 25.
이튿날 새벽 무슬목으로 향했다.
이튿날 새벽에 무슬목으로 향했다. 처음 가는 곳이라 장타임을 준비 했지만, 물때가 적절치 못하여 자리 잡기가 어려웠다. (F22, S8.0, -0.33END. ISO800, 44mm, 02.11.07:26) 거리를 좀 밀어보았다.(F22, S13.0, -0.33END. ISO800, 26mm, 02.11.07:29) 타임을 줄여보았다.(F22, S1.3, -0.33END. ISO800, 32mm, 02.11.07:39) ISO를 줄이고, 타임을 늘여보았다.(F22, S1/30.0, -0.33END. ISO64, 32mm, 02.11.07:43)
2025. 2. 15.
순천만 용산전망대를 찾았다.
오랜만에 순천만 용산전망대를 찾았다.다행으로 눈은 쌓이지 않았지만, 무슨 렌즈를 써야할지 몰라서, 카메라가방을 메고 오르기에는 힘이 들었다.다리를 설치하자마자 기러기떼가 날아가기 시작 했다. 언제나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촬영하던 NISI–S5 홀더도 끼기 전이었다. CPL은 물론, NISI Soft Nano CND8도 장착하지 않았다. 그래도 그 장면을 놓칠 수 없어 셔터를 눌렀다. (F11, S1/125, -0.33END. ISO100, 29mm, 02.10.17:33) 처음 사진을 위와 아래를 조금씩 잘라 보았다. 처음 사진을 16:9로 잘라 보았다. 아무리 기다려도 기러기떼는 다시 오지 않았고, 수로에 선박도 다니지 않았다.(F16, S1/20, -0.33END. ISO800, 55mm, 02..
2025.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