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사진/202447 순례가 끝나고 안면도로 향했다. 순례가 끝나고 안면도로 향했다. 안면도를 가기 전에 간월도를 들렀다. 간월암 근처에 조형물을 만들었는데, 다리모형으로 바다를 향해 길이 나 있었다. 길 끝에서 간월암을 잡아 보았다. 간월암에서 나와 알면도를 향했다. 영목항에서 원산도를 거쳐 해저터널을 통과해보기로 했다. 원산도로 향하기 직전에 영목항 전망대에 올라가 보았다. 새로 만든 것인데 8월부터는 유료란다. 올라가서 살펴보았는데, 8월부터는 돈내고 오른 사람이 후회할 것 같아 걱정되었다. 원산안면대교가 보인다. 원산도를 지나 보령해저터널로 들어갔다. 편도 2차선 왕복 4차선이었다. 버스 중간좌석에서 잡은 것이라 구도를 마음대로 잡기 어려웠다. 바닷속으로 들어갈수록 터널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2024. 6. 1. 갈매못 순교성지 순례를 했다. 논산성당에서 갈매못 순교성지 순례를 했다.보령시 북단 오천항 근처였다.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순교지 성당으로 들어갔다.5인의 순교자 비가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그뒤에 순교 복자비와 순교 성인비도 있었다. 승리의 성모상도 있었다. ‘예수님을 가진 자가 모든 것을 가진자다.’ 맞은편에 예수님 상도 보였다. 언덕 위에 멋진 현대식 건물이 눈에 띄었는데 갈매못 ‘승리의 성모성당’이었다. 성당을 향해 오르막길이 있었고, 그옆에 다섯분의 순교성인들이 안내되고 있었다.아래서부터성 황석두 루카 회장성 장주기 요셉 회장성 위앵 민(閔) 마르티노 루카(Martin Luc Huin) 신부성 오메트르 오(吳) 베드로 (Aumaitre Pierre) 신부성 다블뤼 안(安) 안토니오 (Daveluy Marie Antoin.. 2024. 6. 1. 음성 품바축제에 갔다. 5월 25일 음성 품바축제에 번개촬영을 갔다.음성엔 참 오랜만이었다. 그런데 장소도 협소해지고 규모도 퍽 작아졌다. 가자마자 첫장면이었다. 연출을 하면서 관람자를 위해 미소짓는 젊은 출연자들이 고마웠다. 중앙무대에서 품바가락배우기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중앙 앞자리에 독도는 대한민국땅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장구를 주로 치는 악사를 잡았다.메인 출연자인 듯 한데, 쉬지않고 연주를 한다.그 옆으로 비타민 찐예술단 한사람이 다가와 묘기를 부리며 장구를 연주하고 있었다.뒤편의 품바협회 연주자와 메인연주자를 같이 잡았다. 어떤 마을에선 자치기 놀이를 하고 있었다. 구경꾼들이 더 좋아하고 있다.두사람이 거꾸로 엎드리고 옆의 사람들이 환호하고 있었다.거꾸로 엎드렸다고 할까? 연출자는 매우 힘들어 보였다. 2024. 5. 27. 러브인 프로방스에 가보았다. 5월 18일엔 러브인 프로방스에 갔다.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이다. 북한과 불과 3km정도 되는 곳이다.지리적으로 북한과 아주 가까운 곳이라, 나는 다소 긴장이 되었지만, 정작 그곳은 마치 관광지 분위기다.교통량을 보면, 서울 사람들도 많이 오는 모양이었다. 한적한 곳에 "5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코스가 있었다. 하트모양의 문이 있었는데,Step 1. 따스한 눈맞춤.Step 2, 부드러운 손 잡기.Step 3, 포근하게 안아주기.Step 4, 달콤하게 뽀뽀하기.Step 5, 정열적으로 딥키스하기. 로 이어졌다. 곳곳에 하트모양의 장식이 눈에 띄었다. 2024. 5. 23. 조계사를 찾았다. 5월 17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있는 조계사를 찾았다.초파일이 이틀이나 지났는데, 입구부터 연등이 너무 많았다. 연등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돌아들어가니 법당이 보였는데, 대웅전 현판도 보이지 않았다. 현판이 보이는 곳으로 다가갔다. 대웅전 앞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한발 더 다가가보았다. 2024. 5. 23. 바닥의 그림자를 촬영하였다. 딸네집 근처 데크길을 산책하다가 발걸음을 멈추고, 바닥의 그림자를 촬영하였다.나뭇닢의 그림자가 아주 큰 것과 작은 것, 선명한 것과 흐릿한 것 등, 참 다양하였다. 그곳에 나의 그림자도 넣어 보았다. 2024. 5. 23.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