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사진/202447 설 연휴에 필리핀에 갔었다. 설 다음날 딸이 주선하여 필리핀에 갔다. 2024 CEBU-BOHOL ITINERARY라는 주제로 시작한다. 밤 22:35비행기를 타기 위해 17:00까지 오란다. 15:10발 버스를 타고 공주를 거쳤다. 공주에서 16:00에 출발한단다. 공항을 운행하는 버스가 7명만 태우고 타산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공주부터 길이 막히기 시작했다. 천안까지 2시간이 넘개 걸렸다. 공항에서 쳌크인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다행이 천안분기점부터는 버스전용도로를 달렸다. 더 가까운 길도 있었지만, 설 다음날이라 길이 정체되었다. 전용도로이용도 길지 않으리라 생각되어, 걱정되었지만, 버스기사도 요령이 생겨서 수원까지 전용도로가 있는 경부고속도로를 달렸다. 수원에서 인천공항까지도 꽤 시간이 걸렸지만, 다행으로 18:55까지.. 2024. 2. 25. 서울 시청앞에서 내렸다 청계천변 모전교에서 청계천 시작점을 잡아 보았다. 세종로로 나와 세종대왕상을 촬영하고, 동상 뒤로 이어지는 부국강병을 표현하는 조형물인 기둥형태의 6개 열주(높이3m)를 3컷을 촬영하여 이었다. 열주는 집현전 학사도, 주자소도, 6진 개척도, 대마도정벌도, 지음도, 서운관도 등을 부조 형식으로 조각해 대왕의 주요 치적을 담았다. 여섯 개의 열주를 지나 광화문 앞에 이르렀다. 다섯 컷을 파노라마처럼 이어보았다. 한복을 차려입은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다. 입장료는 3000원이지만, 노인들은 무료란다. 근정문을 지나 근정전에 이르는 곳곳에서 중국 젊은이들이 촬영을 많이 하고 있었다. 사진사를 고용한 사람도 많았다. 근정전을 지나 향원정으로 나가 보았다. 그곳은 출입이 금지되어있었다. 먼데서만 관람할 수 있었다... 2024. 2. 7. 삼례문화에술촌에 갔었다. 11일엔 만경강 비비정에 갔다. 철교의 기차 식당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삼례문화에술촌에 갔었다.조로문으로 작은 손자가 들어가고 있다.조로문 늙어가는 것이 서글프지만, 어차피 그곳에 이르는 문이란다. 그곳을 어린 손주놈이 지나고 있다. 커다란 달팽이 옆에 형제가 나란히 서 있다. 한국화를 감상하고, 성당 앞애서 여러가지 체험을 하고 있다. 끝으로 반 고흐의 전시관에 들렀다.고흐의 작품을 직접 가져온 것은 아닐터 이지만, 내가 보기에도 모두 진품인듯 하였다.참 기술이 좋아졌다. "언젠가는 내 그림이 물감값과 생활비보다 더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걸 다른 사람들도 알게 될 날이 올거야."- 반고흐의 편지 중 일부 발췌 - 빈센트 반고흐.. 2024. 1. 24. 외손주들이 왔었다. 갑진년초에 계룡시의 무상사를 찾아, 청룡이 호위하는 대웅전 현판을 잡아 보았다. 1월 8일엔 외손주들이 우리 집에 머물러 시민공원에 가 보았다. 호랑이도 타보고~~~~. 연산역도 가서 옛날 기차역을 체험하였다. 대향 이중섭 화백의 전시실에도 가서 다양한 장르의 그림도 보았다. 증기기관차에 대하여도 알아보았다. 관촉사도 가 보았다. 국보가 된 석불에 절도 해 보았다. 2024. 1. 24. 사계고택을 찾아 4일엔 사계고택을 찾아 앞마당을 잡아보았다. 오른쪽으로 돌아서 소각문으로 들어가 보았다. 문안에 사계선생이 운명하여, 그 옛날 78일이나 묵었다는 영당을 보았다. 영당의 유래가 특이하여 안내한다. 사계고택 부근에서 금암리 영선재에 가 보았다. 분위기는 좋았지만, 문이 잠겨 들어가보진 못했다. 영선재는 조선시대 김종서 장군의 7대손이자, 김장생의 부인인 순천김씨의 사당이다. 1990년 9월 27일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 제316호로 지정되었다. 2024. 1. 23.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