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OG 사진28 덕장은 언제나 풍성하다. 강구항은 우리의 스튜디오나 마찬가지다. 언제 가 보아도 찍을 거리가 새롭다. 강구항을 찾은 지도 어언 20년이 되었다. 명태 덕장을 아래에서 위로 잡았다. 뷰파인더가 옛부터 내려다보는 것이기에 많이 찍은 방법이다. 덕장의 상징인 햇빛을 넣었다. 명태덕장을 세로로 잡았다. 역시 햇.. 2011. 2. 9. 풍경이 그냥 기다리고만 있는 게 아니다. 잘 가꾸고 다듬고 연출도 필요하다. 난 가능하면 역광을 선호한다. 보성의 다원이다. 잘 다듬어지진 않았지만 그런 대로 자연스럽다. 노란 양산을 놓고 찍었다. 탑정저수지 주변이다. 사진 찍기 좋은 곳이지만 세월이 지나 변하고, 훼손되어가고 있다. 탑정지에서 이중촬영을 했다. 이중 .. 2011. 2. 9. 가면 기다리고 있는 풍경사진이 더 어렵다. 해 뜰 무렵에 궁남지를 찾았다. 궁남지의 일출 또한 새로운 분위기였다. 용안 들녁의 제방에 자생하는 억새풀이다. 가까와서 자주 가 보아야겠다. 영산홍이 필 무렵 고창읍성을 찾았다. 사다리까지 놓고 올라가서 잡았는데, 아무래도 꽃이 너무 강조된 듯 하다. 전남 벌교 낙안읍성이다. .. 2011. 2. 9. 뒷모습은 안 찍는다는데....... 연못가다. 호랑이 장가가냐구요? 아니랍니다. 분수 자락이고 역광이잖아요? 오누이가 다정스럽지요? 진천 농다리입니다.겨울게 갔습니다. 모델은 저의 아내입니다. 무언가 열심히 찾고있는 듯 합니다. 채석강의 암반 위에 앉아 있는 처녀들이 바닷가 다른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시선.. 2011. 2. 9. 원구도와 산사의 샘이다. 수면에 역광으로 비치는 언 안의 배경과 햇빛, 바위의 질감 등을 살리려고 했다. 안동 하회마을 전수관 공연장이다. 관객은 모두 가고....... 천정의 원과 ........ 수원 화성이다. 북쪽의 조그만 문이다. 군에있는 아들을 면회하며 화성을 둘러보았다. 아내와 아들을 모델로 .. 2011. 2. 9. 여러 가지 구도를 생활 주변에서....... 충주호 스포츠레저타운의 물미끄럼틀 수로이다. V자형과 가로등을 배치하였다. 부여왕릉의 원형 곡선을 이중촬영하였다. 민속마을의 흙담장에 밀짚모자를 올려 놓고 벽의 구멍과 배치하였다. 눈이 온 날 밭 구석의 창고로 달려가는 능선의 인물을 잡았다. 공사장 구석 무거운 철근의 단.. 2011. 2. 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