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태어난지 3주밖에 안된 쌍둥이 친손자도 안아보고, 저녁은 외손자들 덕분에 거하게 먹고 야간 유람선을 탔다.
19:30출항, 날이 어두워지자 사진을 촬영할 수가 없었다.
한강 가운데 야경은 좀 단순하지만, 배의 진동으로 도저히 촬영할 수가 없었다.
한참을 가다보니 다른 유람선도 보였다.
반포대교 새빛 둥둥섬 앞에서 배를 돌렸다.
그 뒤부터는 아예 폰카메라로 잡았다.
파크윈 타워가 보이는 원효대교 밑(E-LAND CRUISE)에서 유람선을 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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