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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전시회 출품작

Analog와 Digital 사진

by 뚝밑아이 2011. 1. 28.

   1988년부터  사진을 배울 땐 망설일 필요도 없이 필름을 사용하여 사진을 찍었다.

   물론 지금도 그걸 고집하는 전문가도 있다. 그런데 난 손쉬운 Digital이 좋다. 사진을 어렵게 찍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필름카메라는 만지지 않고 있다.

   그런데 나의 사진 이력을 뒤지다 보니 필름들이 나오는 것이다.

   누구도 지난 과거를 무시하고 뛰어넘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그 필름들 중에서 버릴 수 없는 것을 골라 Scan을 했다. 200여장이 넘었다.

   사진을 분류하려고하니 학문적인 체게가 있게 배운 것이 아니어서 곤란에 부딛쳤다. 그래서 나름대로 

 

   1. 풍경을 주제로 한 것,(scenery)     

   2, 자연모습을 주제로 한 것,(nature)

   3. 인물을 주제로 것,(person)

   4. 구도를 강조한것,(composition)

   5. 사회모습을 주제로 한 것,(social)  등으로 나누었다.

 

   애매한 것도 많았다. 맞게 분류하였는지 아무에게도 물은 적이 없다.  그냥 혼자 한 것이다.

   이제 서둘지 않고 조금씩 내어 놓기로 했다. 그리 자랑스럽지도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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