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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사진/지중해 3개국

2010년 12월 25일부터 지중해 연안 3국에 갔었다.

by 뚝밑아이 2011. 1. 17.

이집트의

룩소

를 가는데 꼬박 하루가 걸렸다. 두바이를 거쳐, 비행기만 13시간을 탔다.

그리고 록소에서 하루종알 관광을 했다.

 

왕가의 계곡

도 둘러 보았다.

.

합셉수트장제전

이다. 배경의 산이 벌거숭인 것이 마음에 걸렸다. 

 

 

 

 

 

 

 

 

 

 

 

 

 

 

벽에 새겨진 그림이다. 여신이 소에게 먹이를...... 

 

 

 

 

독수리상 같다.

 

 

 

 

어안렌즈로 잡아 약간 왜곡되었다.

 

 

 

 

이것도 어안렌즈로 잡았다.

 

 

http://maps.google.com/?ll=25.736296,32.60783&spn=0.017222,0.025513&t=h&z=16

 

 

멤논의 거상(巨像)

이다. 두개가 나란히 있었다.

 

 

http://maps.google.com/?ll=25.719817,32.609535&spn=0.008612,0.012757&t=h&z=17

 

 

카르낙 신전

에 갔다. 그곳은 수 많은 열주들이 남아있었다.

 

 

 

 

거대한 벽과 기둥들이 정렬되어 있었다.

 

 

 

 

지둥 하나를 잡아 보았다. 거대한 열주기둥은 볼때마다 놀랍다.

수천년전에 이러한 것을 쌓아올린 당시의 기술과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람세스 2세

의 거상이다.

 

 

 

 

카르낙 신전에 예날의 메시지가 깊이 새겨져 있다. 수만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카르낙 신전의 기둥들이다. 거대한 열주 기둥들,

어찌나 기둥이 크던지 한 앵글에 담기조차 힘들었다.

 

 

 

 

룩소의 카르낙 신전에서 고대 이집트 여인이 되고픈 여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집사람이 찍은 사진이다. 핀트가 문제는 있지만 구도는 더 좋다.

 

 

 

 

사진을 찍고 내려오려고...... .

 

 

 

 

 

 

 

 

 

이집트의

나일강

에서 전통 돗단배

펠루카

를 타고 석양을 등진 또다른 펠루카를 잡았다.

 

 

 

 

 

 

 

 

 

펠루카가 정박된 곳에서 한사람이

돗대를 타고

오르고 있다.

 

 

 

 

룩소 카르낙신전

의 야간 모습이다. 주로 기둥만 남아 있는 듯 하나 그 기둥이 범상치 않다.

카르낙 신전은 그야말로 웅장하고 거대했다. 엄청난 규모에 넋을 잃었고, 그 섬세한 아름다움에 감탄한 곳이다..

 

 

 

 

 

 

 

 

 

 

 

 

 

 

 

 

 

 

 

 

 

 

 

 

조명을 받은 기둥의 모습이 이채롭다.

 

 

 

 

 

 

 

 

 

 

 

 

 

 

 

 

 

 

 

 

 

 

 

 

부조의 모습도 볼만했다.

 

 

 

 

모양이 상당히 인상적인 건물 기둥들이다.

 

 

 

 

 

 

 

 

 

굉장히 선명한 신전 벽면의 부조다. 보존상태가 정말 놀랍다

 

 

 

 

기둥 모양과 색채(조명때문이겠지만)가 특이하다.

 

 

 

 

 

 

 

 

 

 

 

 

 

 

신전의 부조다. 조각이 쩔어져 나가고 있는 중이지만...... . 

 

 

 

 

 

 

 

 

 

선명한 부조도 보인다.

 

 

http://maps.google.com/?ll=25.716617,32.65744&spn=0.017225,0.025513&t=h&z=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