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는 지중해연안의 안탈리아로 향했다.
안탈리아 히드리아누스의 문 이다. 서기 130년 로마 황제 히드리아누스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 한다.
골목길을 가다 머리를 들어 찍었다. 예날에 조성된 거리인데 토지의 이용을 극대화 하였다.
바닷가로 가는 도중에 조그만 유적이 보였다.
지중해 연안으로 나왔다. 구름이 잔뜩 끼어있는데 한줌의 햇빛이 바다를 비추고 있다.
칼레이치항구다 안탈리아의 해변은 칼레이치항구만 빼고는 좌우로 절벽으로 되었있다.
지중해를 통해 안탈리아로 입성하려면 이곳 칼레이치항구로만 육지를 올라올수있는 지형으로 되어있다.
천혜의 성이 자연적으로 만들어져 있었다.
바닷가에 앉아있는 친구들인가 보다.
바다 가운데 떠 있는 유람선인듯 하다.
유명한 터키 아이스크림
터키아이스크림은 이렇게 장난치며 파는 상인이 재미있다
장사가 익살스럽다. 그 큰 덩어리를 다 줄듯 하다가는...... .
항구위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었다. 터키의 위인인듯한 기마동상이...... .
파라솔인듯한 조형물도...... .
http://maps.google.com/?ll=36.877698,30.706058&spn=0.030587,0.051026&t=h&z=15
알라딘 모스크 사원의 탑이다. 에잔(일정시간을 알려 기도하게 하는 것.)을 위해 예전에는 사람이 직접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외쳤지만 이제는 확성기가 대체한다.
여기는 공개 금지구역이라는데 궁금한 사람이......
콘야의 알라딘모스크의 한 성벽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조형물이다. 콘야는 이곳의 곡창이라고 할수 있는 곳이란다.
콘야 알라딘모스크를 나오면 셀주크투르크시대의 성벽이 아직도 남아 있다. 한참 복원공사가 진행중인 터키관광지중의 하나다
알라딘 모스크의 정문이다.
알라딘모스크의 성벽이다.
http://maps.google.com/?ll=37.870822,32.493932&spn=0.015092,0.025513&t=h&z=16
안탈리아에서 카페트 만드는 곳에 들렀다. 5백만원읗 홋가하는 카페트를 엮는 여인의 일당이 궁금하였다. 돈으로만 생각되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다.
안탈리아를 떠나면서...... .
'해외여행사진 > 지중해 3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홉째날 앙카라를 거쳐 이스탄불에 갔다. (0) | 2012.08.14 |
---|---|
여덟째날 카파도키아로 향했다. (0) | 2012.08.14 |
여섯째날 석회온천지 파묵칼레로 향했다. (0) | 2012.08.14 |
다섯째날 터키 에페소로 건너갔다. (0) | 2012.08.14 |
12월 28일 네째날 아테네로 건너갔다. (0) | 2012.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