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면회하는 날이다. 훈련병들이 논산 시내를 관광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한 끝에 자원봉사자를 모집, 배정한 바 우리 사진연구회는 돈암서원에 배정 받았다. 책임감에 돈암서원에 대하여 조사를 해 보았다. 기실은 논산에 살면서 한번도 가보지 않은 사실을 누가 알까 무섭다.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 갔지만 빗방울이 계속 떨어지고 장병들은 한팀도 보이지 않았다. 자원봉사자는 8명이나 되었다.
강의를 듣던 대청 마루다. 마루의 질감이 좋다. 옛날 생각이...... .
응도당이란다. 다른 전각과 다른 모양이 보인다. 눈썹지붕(눈썹처마)이란다. 오늘날의 채양같은 곳이다. 동향집인데 눈썹지붕이 북쪽에도 있다?......
옮겨 지을때 방향을 바꾼 것이란다.
돈암서원 출입문이다.
누각 밑을 지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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