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7일 이명재씨의 처가 고금도에 가기 위해 강진 마량항에 들렀다.
남들은 재미있게 놀이를 하고 있는데, 잠은 안오고 하여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새벽 2시, 길가나 부두엔 얼씬거리는 아무 것도 없다. 초저녁에 보아두었던 곳으로 갔다.
F22로 놓으니 타임이 나오지 않는다. 셔터를 눌러보나 30초가 넘는 것 같았다. 모니터를 확인하니 30초였다. 그런데 밋밋하다.
셔터를 셀프로 맞추고 미리 정한 자리에 가서 앉아 스스로 모델이 되었다. 머리르 갸웃거렸더니...... .
세워서도 찍어보았다. 허리에 손을 얹고 섰다. 10초쯤 섰다 옆으로 나오니 투명인간이 되었다.
조형물을 찍었다. 빛이 갈라지게 하려고 F22로 놓았지만 광원이 너무 커서 안되었다.
'DIGITAL 사진 > 2011'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30일에 도솔암에 갔다 (0) | 2011.11.23 |
---|---|
울림9회(공주사대부고 9회)에서 속리산에 갔다. (0) | 2011.11.01 |
망원렌즈를 공부하려고 궁남지에 자주가게된다. (0) | 2011.09.17 |
줌망원렌즈를 하나 샀다. (0) | 2011.07.17 |
5월 15일 황매산을 다녀왔다. (0) | 2011.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