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chrome사진/중국 태향산을 갔다.2 셋째날 천계산을 다시 갔다. 제3일 천계산을 다시 갔다. 임주에서 자고 1시간 30분쯤 이동하여 만선산 입구에 도착했다. 자연경관이 아기자기하고, 훌륭했다. 곽량촌에서...... . 아찔한 절벽에 13명의 인부가 5년간 공사하여 1977년에 1250m의 터널을 완성하였다. 요즈음도 이곳으로 조그만 7~8인승 차들만 통행을 하고 있다. 굴 부분만 따서 잡아보았다. 이것이 1250m 전부가 아니다. 여기를 운행하는 운전기사들은 대단한 운전 솜씨를 자랑하고 있다. 운전석 옆자리 조수석에 타고 갔는데 정말 운전 솜씨가 대단했다. 터널안이 곧은 길도 아니다. 구불구불 어둡고 험한 길을 잘도 빠져나간다. 중간에서 쉬는 시간을 주었다. 가까이에서 본 터널이다. 란사적 전설(烂柌的 傳說)에 대하여 국어사전과 인터넷 다음, 네이버, 구글 다 찾아 .. 2020. 8. 19. 14년 8월 연구회에서 중국에 갔다. 8월 4일 우리사진연구회에서 중국 태향산을 갔다. 07:30에 버스를 대절하여, 논산을 출발, 인천공항으로 직접 달렸다. 인천공항이 가까와지자 송도의 아파트가 보였다. 40층 높이에서 잠이 잘 올까? 하기야 나도 살고 있는 11층에 이사온 뒤로, 며칠 동안 공연히 흔들리는 느낌을 받았던 경험이 생각난다. 인천대교가 가까와지고 있었다. 바다로 떨어질 것 같았던 나의 상상은 기우였다. 왕복 6차선의 넓은 도로다. 갓길도 넓고, 난간도 튼튼하고……. 12:20발 아시아나항공기를 타고 1시간 40분간 날아서 제남 공항에 도착했다. 현지시각 13:00이다. 잠깐 날아오기 위해 05:00에 일어난 것이다. 제남공항에서 숙소인 안양시까지 4시간 30분을 달렸다. 중국에서는 잠깐이란다. 휴게소에도 들렀다. 초시(超市).. 2020.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