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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사진/201933

화엄사 홍매화를 찾았다. 번개촬영으로 화엄사 홍매화를 찾았다. 04:30 기상하여 준비를 하고, 약속장소에 갔다. 05:00에 만나 일강(一綱)님차로 출발하여, 중간에 동료를 태우고 화엄사로 달렸다. 차를 젊잖게 몰아도, 교통량이 적은 새벽이라 빨리 화엄사에 도착하였다. 해가 뜰 시각이지만 산골 마을이라 하늘만 훤.. 2019. 3. 26.
월드컵 경기장에 또 가보았다. 아내와 같이 월드컵 경기장에 또 가보았다. 이번에는 경기장 안을 꼭 들어가 보고자, 11:00 오전 마지막 공개시간에 맞추어 갔다. 기다리는 사람이 따로 없더니, 안내원이 조금 늦어 11:05쯤에 대만인이 4~5명 더 입장하여, 우리가 기다렸다가 같이 들어갔다. 먼저 경기장 안으로 들어갔는데 .. 2019. 3. 23.
초광각렌즈 한개만 끼고……. 2월의 마지막 날이다. 교환렌즈도 없이 초광각렌즈 하나만 끼고, 성북천을 거쳐 청계천광장까지 걸었다. 먼저 성북천변을 거닐다가 자율형사립고등학교를 보았다. 특수목적고등학교와 혼돈을 가져왔지만, 수년전에 시끄러웠던 자사고가 떠올랐다. 그래서 한컷 잡아보았다. 1000m 남짓 걸.. 2019. 3. 4.
초광각렌즈를 준비했다. 인터넷에서 초광각렌즈 중고품을 찾아 보았다. 내가 주로 거래하는 카메라전문점에는 니콘 AF-S 14-24mm F2.8G ED (정품) 신품급(serial number 5947) ₩1,480,000과, 신동품(serial number 5420) ₩1,430,000이 있었다. 다른 곳에는 ₩2,300,000부터 최저가 ₩1,276,800까지 여러가지 있었지만, 제품의 구체성이 부족.. 2019. 3. 3.
낙산공원 겨울사진을 지난 2018년 12월에 우리 모임(논산교원사진연구회)의 29회 전시회를 열었었다. 거기에 낙산공원의 한 모퉁이 사진을 "봄 가을, 그리고~"라는 명제로 3연작을 출품한 바 있다. 연작의 첫번째 작품이 봄이었다. 연작의 두번째 작품은 가을이었고, 연작의 마지막 작품이 밤풍경이었다. 세 작품.. 2019. 2. 19.
2월 9일 고스락을 갔다. 2월 9일 고스락을 갔다. 처제가 왔다. 그리고 아내와 고스락을 간다면서 같이 가잔다. 어디인지, 어떤 곳인지 모르지만, 예전에 쓰던 니콘D700 카메라에 AF 24-85 1:2.8-4 D 렌즈를 끼고 뒷좌석을 얻어 탔다. 이 렌즈는 니콘D700을 사용하던 때에 주로 사용하던 표준렌즈로, 망원의 출발점인 85mm까.. 2019.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