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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사진/태항산을 가다.

제3일 천계산을 다시 갔다.

by 뚝밑아이 2014. 8. 12.

임주에서 자고 1시간 30분쯤 이동하여 만선산 입구에 도착했다. 

 

자연경관이 아기자기하고, 훌륭했다.

 

 

 

 

 

 

 

곽량촌에서...... .

 

 

 

여기도...... .

 

 

 

 

 

 

 

 

 

 

 

아찔한 절벽에 13명의 인부가 5년간 공사하여 1977년에 1250m의  터널을 완성하였다. 

요즈음도 이곳으로 조그만 7~8인승 차들만 통행을 하고 있다.

 

 

 

여기를 운행하는 운전기사들은 대단한 운전 솜씨를 자랑하고 있다. 

운전석 옆자리 조수석에 타고 갔는데  정말 운전 솜씨가 대단했다.  

 

 

 

터널안이 곧은 길도 아니다. 구불구불 어둡고 험한 길을 잘도 빠져나간다.

 

 

 

중간에서 쉬는 시간을 주었다.  가까이에서 본 터널이다.

 

 

 

굴 부분만 따서 잡아보았다. 이것이 1250m 전부가 아니다.

 

 

 

란사적 전설(烂柌的 傳說)에 대하여 국어사전과 인터넷 다음, 네이버, 구글 다 찾아 보았다.

내 실력으론 의미조차 찾을 수가 없었다.

 

위기기원(起源)에 관하여 의견이 분분하다.

전국시대(战国時代 : BC 403년 - BC 221년)의 문헌《世本》에 보면 棋,丹朱善之。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요임금이 위기를 만들었다. 단주를 선량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하여 바둑을 가르쳤다.” 뜻이다.

퍼온글:http://blog.daum.net/youngseok41/3516

 

 

 

천계산으로 넘어가기 위하여 왕망령(王莽嶺)에 들렀다. 지난번에 들렀을 땐 천계산에서 왔으나 이번엔 만선산 쪽에서 왔다.

하지만 왕망령의 분위기는 똑 같았다.

 

 

 

앞에 보이는 왕망령의 봉우리들이 코끼리와 거북이 낙타 들을 닮았다고, 모두 숨은그림을 찾고 있었다.

돌이나 봉우리 모양이 마치 무엇을 닮았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조그만 웃음거리도 찾지 못하는 내 자신이 한심스럽기도 하다.

 

 

 

천계산(天界山)으로 왔다. 여기서 오픈카를 타고 천계산 정상을 360도 순회할 것이다. 

제1전망대부터 제7전망대까지 제4와 6전망대만  제외하고 모두 돌아본단다.

대포가 있었는데, 그 옆으로 내려다보니 올라온 길이 구불구불 보였다. 24mm렌즈로 세로로 잡았다. 

 

 

 

24mm렌즈 가로로 3번 찍어서 이었다.

 

 

 

이달 생일이 있는 사람을 위해 축포를 쏜단다. 재미있는 이벤트인 것 갇다. 포 소리는 귀엽게 작은 소리로...... 연기는 그래도......  .

 

 

 

제1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제2전망대에서...... .

 

 

 

제3전망대에서...... .

 

 

 

폐가가 하나 있는데 박찬종 선생님이 불을...... .

 

 

 

제5전망대에서...... .

 

 

 

제7전망대에서......

 

 

 

제7전망대 끝까지 내려가 보았다.

 

 

 

제7전망대에서 올라오다 절벽을 잡았다.

 

 

http://maps.google.com/?ll=35.603719,113.587775&spn=0.03109,0.051026&t=h&z=15

 

 

 

마지막으로 내려오다 천국의 문이래나?

열려라 참깨!

암호를 몰라 열지 못하겠다.   일행중 아무도 열지 못했다.

 

 

 

 

호텔에 여장을 풀고 나왔다.

2층버스인모양이다. 모양만 2층인 버스도있었다. 아랫층엔 화물을 넣고 좌석을 높였단다. 시내관광을 위하여 만든 차인 모양이다. 

 

 

 

우리가 묵은 호텔이다. 우리 일행 부부들이 모두 나왔다. 시내구경을 했다.

 

 

 

호텔 앞 말 그대로 구멍가게다. 쿠바의 상가도 상당부분? 그랬던것 같았다. 손님이 들어올 수도, 물건을 만질 수도 없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