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사진/스페인&모로코

7일차 열정이 가득찬 세비야를 향하였다.

by 뚝밑아이 2011. 8. 21.

 

탠지어(탕헤르)의 앞바다 지브로올터 해협 에서 아침해가 떠오르고 있다.

훼리로 해협을 건너 다시 축제의도시 세비야로 이동하였다.

 

 

 

텐지어(탕헤르) 항구다. 분위기가 도착하던 때와 달라보였다. 

 

 

 

스페인의 타리파 항에 도착했다. 여기서도 세비아까지 버스를 타고 몇시간 더 달렸다.

 

 

 

 세비아로 가는 도중 대서양의 편서풍을 받아 풍력발전을 하는 집단적인 풍차를 많이 보았다.

 

 

 

 

 

 

 

태양광을 이용하는 집열판도 보았다. 원자력에만 의존하는 우리나라를 생각하게 했다.

 

 

 

4시간 반만에 드디어 세비아에 도착했다.

 

 

 

세계 3대성당의 하나 세비야성당이다. 순례자들은 스페인의 성당을 찾아다니면서 미사를 올린다던데 우리는 관광만 하고 다녔다.

 

 

 

성당 종각 바로 아래서 까마득한 종각을 올려다보았다. 바로 밑에서 보니 꼭대기는 보이지 않고 기울어가는 햇빛이...... .

 

 

 

옆 골몰을 돌아 안으로 ......

 

 

 

성당 안의 모습이다.

 

 

 

 

 

 

 

컬럼버스의 관이란다. 4명의 병사가 어깨에 메고있다.

 

 

 

컬럼버스의 관을 뒤에서...... .

 

 

 

성당의 종탑에 올라갔다.

 

 

 

첨탑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내려다본 성당과 시내 모습이다.

 

 

 

첨탑에서 내려다본 세비야 시내의 모습이다.

 

 

 

 

 

 

 

 

 

 

 

 

 

 

 

 

 

 

 

올라갔을 때  종을 쳤으면 정신이 달아날 뻔 했다.  하지만...... .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에 실루엤으로...... .

 

 

 

천장의 무늬와 실루엣이...... .

 

 

 

성당을 나와 안마당의 정원에서 종탑을 보니...... . 

 

 

 

성당 주변을 돌아다니며...... .

 

 

 

 

 

 

 

 

 

 

 

 

 

 

 

 

 

 

 

 

 http://maps.google.com/?ll=37.383219,-5.994887&spn=0.029838,0.049825&t=h&z=15

 

 

 

 

 

 

마리아루이사공원에도 갔다.

 

 

 

스페인 광장의 모습이다. 시민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스페인 광장의 분수대 근처에서 잡아 보았다.

 

 

 

스페인 광장

1929년 이베로 아메리카 박람회장 용도로 조성된 건축가 아니발곤잘레스 의 작품으로 양쪽에 같은모양의 2개의 탑이 있는 반원형의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스페인의 문화는 곧 광장(廣場)문화다. 유럽의 이름난 스페인 광장들(바르셀로나. 마드리드에도 스페인 광장이 있고, 이탈리아에도 스페인 광장이 있다) 가운데서도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을 제일로 친다.(퍼온글 출처um.net/lkd1504/6014428  카모브).

 

 

 

스페인 광장을 여러번 찍어 이었다.

 

http://maps.google.com/?ll=37.374557,-5.988708&spn=0.029841,0.049825&t=h&z=15

 

 

 

스페인광장 구경을 마치고 우리 일행이 다같이 모였다. 내가 가장 늦게 도착했다.

 

 

 

저녁엔  집시들의 삶의 애환을 표현한 플라밍고 춤을 관람하였다. 나는 풀라밍고춤에 대하여 문외한이라 본전생각이 났다. 열광을 하는 관객이 부러웠다. 

 

 

 

 

 

 

 

나이 지긋한 무희의 인상과 춤사위에 집시의 경륜이 보이는 듯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