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 구경

이튿날(10.26)은 백제문화제를 구경해보기로 했다. 

 

궁남지에 주차를 하고 빅토리아 연꽃을 한번 보고자 가 보았다.

9월 26일인데, 밤에 대관식을 할 꽃이 피어 있었다. 망원렌즈를 가져오지 않아, 24-80렌즈로 찍어 크롭했다.

 

 

 

옆으로 넓게 잡아보았다.

 

 

 

걸어서 석탑로를 갔다.

정림사지 공연장으로 들어가면서 길바닥에 연꽃도깨비문양이 있었다. 빛은 좋지 않았지만...,

 

 

 

탑 정면 전통무대에 빈 의자들이 많이 정렬되어 있었다. 오늘 17:00부터 두드림 공연이 있다는데, 시작하기 전에 돌아왔다. 

 

 

 

정림사지박물관 옆에 주무대가 조성되어 있었다.

 

 

 

정림사지박물관에 들어가 보았다.  여기는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다.

정림사를 복원하여 축소모형으로 만들어 놓았다.

 

 

 

정림사를 조성하는 일꾼을 만들어 놓았다.

 

 

 

정림사지 가운데 탑으로 향한 통로가 있고, 양쪽에 거의 정사각형에 가까운 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탁트인 전통무대에서 난타북 공연 연습을 하고 있었다.

 

 

 

난타북을 치던 전통무대 뒤에서 정림사지오층석탑을 잡아보았다. 

 

 

 

석탑로로 나와서 루미나리가 시작된 석탑로 입구로 가 보았다.

제62회 백제문화제를 알리는 용 한마리와 금동대향로가...... 

 

 

 

사물놀이와 전통 버나돌리기 묘기가 펼쳐지고 있었다.

 

 

 

곳곳에서 작은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백제 왕가 나들이 장면으로 하루에 3번 있는 공연이란다.

 

 

 

 

 

 

 

 

 

 

 

 

 

 

 

돌아오면서 금강가로 가 보았다. 가을을 맞아 코스모스가 피고 있었다.

 

 

 

애기엄마도 꽃구경을 왔는데... 아이는 혼자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