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이 보이는...

8월 초하루 저녁 네시반부터 시원스레 달렸다. 정전회장님이 애쓰셨다.

요금을 정산하는데 자동화된 기기가 하고 있었다. 젊은이들이 취직이 안된다는데, 일자리 하나 또 줄었겠다.

 

금지(배넘실)마을로 간다더니, 진안 IC부근 해바라기 밭으로 갔다. 마이산이 보이긴 하는데 해바라기가 신통치 않다.

   

 

첫장면이다. (F16, S1/10, +1EV, ISO64, 52mm)

 

 

 

그 다음에 잡은 장면이다. (F16, S1/30, +1EV, ISO64, 70mm) 

 

 

 

한걸음 다가서랬는데, 뒷걸음으로 물러나서... .(F16, S1/10, +1EV, ISO64, 52mm)

 

 

 

해바라기가 너무 늦었다. 그래도 그중 좋은 꽃이다. (F2.8, S 1/100, +1EV, ISO64, 70mm) 

 

 

 

해가 넘어간다. 저수지 쪽으로 가보자. (F16, S1/80, +1EV, ISO64, 70mm)

 

 

 

저수지로 가기 전에 해바라기 밭에서 한컷 찍고.... .(F20, S1/13, +0.33EV, ISO64, 52mm)

 

 

 

하늘이 어떻게 변할까? 빛도 갈라지고... . (F18, S1/15, +0.33EV, ISO64, 66mm)

 

 

 

외다리는 세로사진이 참 불편하다. 그렇다고 안찍을 수 없어, 난간에 올려놓고 한컷 잡아보았다. (F16, S 1/8, +0.33EV, ISO64, 42mm)

 

 

 

해가 구름 속에서 나오더니, 이내 산속으로... .(F16, S1/4, +0.33EV, ISO64, 48mm)

 

 

 

맨 나중 철수 직전에 찍은 사진이다. (F16, S 0.5, +0.33EV, ISO64, 42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