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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chrome사진/스페인을 가다.

7일차는 세비야로 향했다.

by 뚝밑아이 2020. 7. 20.

세계 3대성당의 하나 세비야성당이다.

순례자들은 스페인의 성당을 찾아다니면서 미사를 올린다던데, 우리는 관광만 하고 다녔다.

 

 

 

세비야성당 안의 모습이다.

 

 

 

첨탑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그곳에서 내려다본 성당과 시내 모습이다.

 

 

 

8,9일차 까보다로카를 거쳐 살라망카로

리스본로시오광장이다이 광장을 페드로 광장이라고도 하며, 리스본의 주요 행사가 열리는 곳이란다.

분수 아래의 오줌싸개가 오줌을 싸지 않고 분수의 물만 피하고 있다.

 

 

 

이 탑은 해양왕 앤리케왕자의 사후 500주년을 맞이하여 1960년에 세워진 대항해 발견기념비라고 한다.

맨 앞에 앤리케왕자가 앞장서고, 그 뒤를 항해사, 과학자, 성직자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여기는 버스 안에서 내리지 않고, 지나가면서 간단하게 설명만 들었다.

 

 

 

테조강(리스보아 시내를 흐르는 강)의 귀부인이라고 불리는 벨렘탑에 갔다.. 귀부인이 앉아있는 모습과는 다르게 감시초소 역할과 최하층은 감옥으로도 사용되었다 한다.

 

벨렘탑(Torre de Belem)-세계문화유산

16세기 초에 건설되었으며 마누엘 양식의 우아한 테라스가 돋보여 떼주강의 귀부인 이라고 불린다.강과 바다의 기점으로 이곳을 드나드는 선박들을 검문하는 세관으로 쓰이기도 한다.1층은 19세기 초까지 정치범 수용 감옥이었는데, 밀물시 죄수의 목 부분까지 물이차 올라왔다고한다.2층에는 벨렘의 마라아상이 있으며, 3층은 왕족의 거실로 16~17세기의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퍼온글 출처um.net/lkd1504/6014428 카모브) 들어가진 않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기도한 제로니모스 수도원에 갔다.

왼쪽이 수도원이고 오른쪽은 부속 성당이다. 겉보기엔 성당이 더 그럴듯하다. 성당 내부도 관람하였다

 

 

 

유럽의 최서단 까보다로카에 갔다. 여기에 십자가가 서 있었다.

 

 

 

성모의 발현지로 유명한 파티마로 이동하였다.

바로 그 바실리카 성당아다. 성당앞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성당 전면의 구조물이 눈에 거슬렸는데 나중에 집사람에게서 들은 이야기지만, 그날 저녁 주변의 순례자 수천명이 모여 촛불 미사를 가졌었다고 한다. 성당 앞의 집회 모습을 상상하며 사진을 찍지 못한 아쉬움에 아내만 원망하였다.

 

 

 

포르투갈 파티마성당의 예수상과 십자가이다.

 

 

 

 

살라망카 대성당이다. 고딕양식의 대성당 내부이다.

 

 

 

호텔 앞의 간판을 시간별로 잡아보았다. ( 왼쪽부터 1207:04, 1121:50, 1122:20 현지시간 )

 

 

 

마지막날 콘수에그라와 똘레도를 거쳐 마드리드로

스페인 마지막날에 드디어 콘수에그라에 왔다.

지금은 전시용으로 보존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얼마나 낭만적이었겠는가?

풍차마을을 찍기 위해서 준비한 삼각대가 빛을 발하는 시기다. 시간적 여유를 자지고 찍고 싶었는데, 일행이 많았다.

좀더 강렬하게 풍차만 세로로 잡았다.

 

 

 

삼각대를 받쳐놓고 같은 장면을 수차레 시간차를 두고 찍어서 포토샵에서 운직이는 인물이나 물건을 없애는 방법을 활용하였다

 

 

 

콘수에그라에서 마을을 넣고 더 찍고 싶었지만 버스와 일행이 기다리고 있었다.

제일 나중에 허겁지겁 내려오면서.......

 

 

 

똘레도 언덕의 건물을 당겨보았다. 알카사르(Alcazar)라고 한단다.

 

 

아쉽지만 또하나의 기대 똘레도로 이동하여 마을 전망이 좋은 곳으로 갔다. 내가 혼자 바라던 장소였다.

거기도 삼각대를 받치고 수평이동을 하면서 몇컷을 찍어 파노라마처럼 이었다. 요즈음은 포토샵이 발전하여 파노라마 사진기가 간절해지지 않았다.

 

 

 

 

스페인 카톨릭의 총 본산이라는 똘레도대성당 전경이다.

산타마리아성당부르고스대성당과 함께 스페인 3대성당의 하나란다.

 

 

 

프라도 미술관 옆에 예쁜 교회가 있다. 교회이름은 모른다

 

 

 

마드리드왕궁 근처의 분수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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