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대흘리 한지공예마을 이다. 아낙이 한지를 만지고 있다.
한지를 돌보는 여인은 아내이다. 같이 다니면 좋은 점도 많이 있다.
곶감을 말리던 덕장이다 요즈음은 철제로 만들어 엣날처럼 운치가 없다. 예날에 많이 찍어돌걸 하고 후회한다. 옛날에 원로 이경모선생님이 요즈음 보기 힘든 방앗간을 열심히 찍어대던 일이 생각난다.
곶감을 갈대발에 널어 말리고 있다. 손은 아내손이라 너무 곱지만 아쉬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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