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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사진/2018

10월 18일 센트럴파크에 가 보았다.

by 뚝밑아이 2018. 10. 26.

인천시 송도 센트럴파크에 가 보았다.

보문동에서 2시간 가까이 걸렸다. 마을버스로 동묘앞역으로 가고, 1호선으로 25개 역을 지나 부평역까지 가고, 인천 1호선으로 환승하여 17개 역을 지나 종점 직전의 센트럴 파크 역까지 달렸다.

전철역을 42개나 지났다.

 

역에서 나오자마자 거대한 건물이 보여 한컷 잡아 보았다. 부영 송도 타워와 포스코건설 송도사무소.

 

 

 

인천도시역사관으로 들어가 보았다. 송도중심으로 꾸며져 있었다.

 

 

 

나와서 센트럴 파크로 길을 건너오니 초현대식 건물들이 줄지어 있었다. 기존의 건축 상식도 별로 없었지만, 그 상식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건축 양식으로 세워진 건축물 들이다.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음식점을 찾아가던 중에 호수를 건너는 다리 입구에서 다시 한컷 잡아보았다.

여기서 한컷이란, 세로사진 5을 이어 초광각 효과를 얻은 것이다.

 

 

 

여기도 다리를 건너는 중간에 맞은편 포스코대우 빌딩을 중심으로 한컷 잡았다.

 

 

 

다리를 건너고 음식점으로 가던 중에 센트럴파크 2차아파드 203을 잡아보았다.

불균형의 조화랄까? 저 아파트에서 '잠이 잘 올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호숫가를 거닐다가 오줌싸개들의 오줌누는 광경을 보았다. 전립선이 문제인 나로서는 부럽기 그지없었다.

 

 

 

고층 빌딩이 물에 비친 그림이 눈에 띄인다.

 

 

 

G타워이다. 전망대 관람이 무료란다. 한번 올라가 보기로 했다.

 

 

 

33층 타워 전망대 까지 몇 초만에 올랐다. 그리고 첫 장면이다.

 

 

 

주변의 장면들이다.

 

 

 

호수를 중심으로 잡았다.

 

 

 

모양이 특이한 창이 보이기에 잡아 보았다.

 

 

 

서쪽 바다를 보고 구름 아래로 빛이 내리는 모습을 잡아 보았다.

 

 

 

포스코대우 빌딩을 아래 호수와 같이 잡았다.

 

 

 

G타워에서 내려왔다. 수번을 거닐다가 다리에서 구조물을…….

 

 

 

꽃사슴 사육장도 있었다.

 

 

 

포스코대우 빌딩의 모양이 특이하여 그 빌딩까지 가보고 돌아가자 했다.

 

 

 

정면에 관망하는 코너를 만들어 놓았다.

 

 

 

길을 건너 건물의 모서리에서 추켜올려 잡았다.

 

 

 

횡단보도를 건너오다가 도로의 중앙에서 수초밖에 되지 않은 시간에 다시 잡았다.

 

 

 

마지막으로 인천 역사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