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위도 촬영을 앞두고...

안녕하십니까?

    위도촬영을 앞두고 도상훈련을 해 보았습니다.

 

제 1촬영지 : 벌금리 해식단 촬영은 간조시(13:25)에 촬영을 하는 게 좋을 듯 하고, 저같은 경우 180°를 여러 컷으로 찍어 잇거나, 어안렌즈를 대어보고 싶습니다.

 

  

제 2촬영지 : 위도해수욕장도 간조시가 좋을 듯합니다.

    

 

       

 제 3촬영지 : 장소도 찾지 못하였고, 도상에서 헤매다가, 진리 산 291-2임 부근에서 화면을 잡아보았습니다.

    

 

 

  제 4촬영지 : 소재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제 5촬영지 : 논금해수욕장 입니다.

왼쪽의 소나무 숲으로 이어지는 조그마한 섬과, 중조도 사이가 넓어야 시원한 수평선이 보이는데, 여름철엔 태양과 관련한 낙조에는 그러한 구도가 나오지 않을 듯합니다. 바다만 촬영한다면 모르겠지만, 낙조와 같이 잡으려면, 지금 보이는 구도가 좋을 듯합니다.

지금의 화면은 다음 지도에서 로드뷰를 하여 복사한 것이지만, 이 구도로 촬영을 한다면, 중조도 좌단이 정서(방위각 270°)쪽이고, 태양이 지는 방향은 방위각 283°로 바다로 떨어지는 장면은 포기해야 할 듯합니다. 

 

 

 

 

 

 

출처 : 논산교원사진연구회

글쓴이 : 뚝밑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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