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산굼부리에선 분화구 촬영 하나지만 목적으로 올라갔다.
핀트를 고정한 다음, 수평을 맞추고, 삼각대를 최대한 높이며, 라이브뷰모드로 돌려가면서 5컷 정도 찍는다.
실수를 줄이기 위해 반드시 릴리즈를 사용한다. 여러번 되뇌이며 올라갔다. 그리고 그렇게 촬영했다.
위 사진을 흑백으로 변환했다.
앵글을 약간 높였다. 별로 차이는 없자만,
왼쪽으로 돌아가니 분위기가 조금 달랐다.
산굼부리는 언젠가 와본 경험이 있지만 촬영 방법을 활용하지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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