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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사진/2014

5월을 맞아 이안숲속을 갔다.

by 뚝밑아이 2014. 5. 11.

어제에 이어 이안숲속을 찾았다.  

돈을 많이 들여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을 유인하는 곳이었다. 

 

앵무새가 나란히 앉아 있었다. 옆에 있는 아이가 샘이 나는 표정이었다.

 

 

 

먹이를 들고 창문 사이로 손을 내밀었더니 익숙한 듯이 손위로 올라와 먹이를 쪼아먹고 있었다. 집사람은 간지럽다고 즐거운 비명을...... .

 

 

 

 부근에 모형 풍차를 만들어 놓았다.

 

 

 

 다른 각도에서...... .

 

 

 

 민들레 꽃씨가  바람에 흩날릴 준비가  아직 덜된 모양이다.

 

 

 

 민들레 밭인가보다.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었다. 잡초와 뒤섞여서...... .

 

 

 

 이안숲속의 마지막에 못이 있었는데 세 선녀가 물가운데...... ,.

 

 

 

 다른각도에서...... .

 

 

 

귀가시각이 너무 일러서 금강의줄기를 따라 내려가보기로 했다. 청벽에서 시작하여 공주보와 백제보를 다녀보았다.

백제보 전망대에서 바라본 백제보이다. 

 

 

 

어린이날  핸드폰만 믿고, 하늘물빛정원을 갔다.  

분수대 옆의 나무다리에서 두 자매가 구경을 하고 있다. 

 

 

 

연출을 시킬 수도 없지만, 그럴 필요도 없는 것 같다.  

 

 

 

저녁을 먹기 위해 옛터를 다시 찾았다. 박물관 벽에서...... . 

 

 

 

저녁을 먹으려던 너와집이다. 협상에 실패하여 아랫집으로 왔지만, 번호표를 받고 30분이나 밖에서 기다렸다. 

그날도 저녁 늦게 집으로 왔다.

 

 

 

먼저 4월 26일에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 갔었다. 핸드폰으로 잡았다.

오스테오스퍼뭄(풍차꽃)이라 한다. 이름도 생소하거니와 기억하기도  까다롭다.

그런데 풍차꽃이라고 우리나라에서 이름을 지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