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로 가는 길은 황량하였다.
날씨도 변화무상하였는데, 하지만 구름 사이로 햇빛이 연출을 하였다.
그러나 도시가 가까와 올 수록 낮익은 문명이 모이기 시작했다.
라스베이거스의 호텔이다. 간헐온천의 폴발 위력이 대단하다.
야간에 거리로 나왔다. 우리나라 LG에서 만들었다는 거리의 아치형 천정에 영상이 쉴새 없이 비치고 있었다.
밤하늘을 전천후로 실제 모습처럼 꾸며놓은 곳도 있었는데...... .
http://maps.google.com/?ll=36.123871,-115.167532&spn=0.030886,0.051026&t=h&z=15
다시 그랜드 캐년으로 달리고 있다 역시 허허 벌판이다.
"그랜드 캐년" 역시 말처럼 매우 크다. 촬영 위치가 정상부분이므로 내려다 볼 수 밖에 없다. 지평선이 차가 다닐 수 있는 위리의 위치다
크긴 정말로 크다. 넚기도....... .
아기자기한 모습도 보이지만 이곳에선......
조금이라도 내려가고 싶었지만...... .
발 아래 능선으로 오솔 길이 나 있다. 내려가 길따라 걷고 싶었지만 우리같은 패키지 관광객에게는 사치이다.
골짜기의 모습을 잡아 보았다. 위에서만 내려다 볼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http://maps.google.com/?ll=36.044935,-112.083893&spn=0.123669,0.204105&t=h&z=13
또 LA로 달리고 있다. 가끔 서부극에서 나올 법한 산 들이 눈에 띄었다.
구름이 다듬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국인걸...... .
호텔에서 강가를 내려다 보았다.
미국에서 지는 해를 ...... .
LA의 헐리우드 거리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딸이다. 그 바닥에 손을 대본다.
로스앤절러스의 배우들이 머물던 거리이다. 딸이 소피아로렌이 섰던 자리어 섰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관람하던 중 관광객을 위한 공연 모습이다.
http://maps.google.com/?ll=34.134542,-118.353481&spn=0.03165,0.051026&t=h&z=15
같은 나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5시간 방동안 동부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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