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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사진/2012

5월 16일 궁남지에 갔다.

by 뚝밑아이 2012. 5. 17.

 

어릴적엔 시끌시끌한 날이었는데...... . 요즘은 조용하다.

궁남지에 달랑 망원렌즈 80-400mm 하나를 끼고 돌아다녔다. 아직 연이 자라지 않아서 찍을 거리가 없었다.

 

실잠자리가 사랑을 ...... .암놈이 하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아직 준비가 안된듯...... . 잠시 쉬고 있다.  (F40.0 1/5초)

 

 

 

얜 홀로 심심하겠다. (F32.0  1/50초)

 

 

 

해가 지는 저녁에 붓꽃이...... .(F5.6 1/640초)

 

 

 

 5월 말일에 다시 갔다. 기어이 실잠자리의 하트모양을 찍었다. 거리가 너무 멀다. 육안으로 보기가 힘들다.(망원 줌400m)

 

 

 

연닢이 그새 많이 자랐다. 세로로 여러 컷을 찍어 파노라마처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