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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chrome사진/지중해 연안국을 가다.

2010년 지중해연안을 찾았다.

by 뚝밑아이 2020. 7. 19.

 

12월 25일부터 이집트 룩소라는 곳을 가는데 꼬박 하루가 걸렸다.

왕가의 계곡 합샙수트장제전이다.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역시 뒷산이 완전벌거숭이였다.

 

 

 

독수리상인 모양이다.

 

 

 

카르낙신전에 갔다. 이곳은 수많은 열주들이 있었다.

 

 

 

기둥 하나를 잡아보았다. 수천년 전에 이러한 것을 쌓아올린 다이 기술과 노력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카르낙 신전의 기둥들이다. 어찌나 큰지 앵글에 담기조차 벅차다.

 

 

 

룩소의 카르낙 신전에 와서 고대 이집트여인이 되고픈 여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내가 찍은 사진을 편집했다. 구도가 나의 그것보다 더 좋다.

 

 

 

나일강변에서 펠루카도 타 보았다.

 

 

 

밤에 카르낙 신전에 다시 가 보았다.

 

 

 

밤의 풍경도 가관이었다.

 

 

 

 

 

 

 

 

 

 

 

 

 

 

 

 

 

 

 

 

 

 

다음날 국내선 항공으로 카이로에 왔다.

사진으로만 보았던 피라미드가 보였다.

 

 

 

피라미드 안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었다.

 

 

피라미드로 갔을 때 해가 기울고 있었다. 하늘엔 연무가 끼었고…….

 

피라미드 정사각형 꼭지점에서 잡아 보았다.

 

 

현지인들은 낙타체험을 요구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허락하지 않았다.

 

 

 

멀리 있는 피라미드다. 이 험한 사막에 거대한 구조물을 …….

 

 

피라미드가 널려있는 들판을 잡아보았다.

 

 

스핑크스.

피라미드의 부속시설로 여러개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스핑크스가 많이 훼손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