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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사진/제주한달살이

제17일(10.03)은 한라수목원과 이호테우해수욕장에 가 보았다.

by 뚝밑아이 2019. 11. 29.

15(10.01)과 제16(10.02)태풍(미탁)으로 집안에만 처박혀 있었다.

감히 문을 열고 나갈 엄두도 내지 못했다.

 


17(10.03) 한라수목원을 찾아보았다. 



   폭풍이 지나쳐간 숲을 살펴보았다.




   숲이 퍽 깨끗해보였다.







말등대가 있는 이호테우해수욕장에 가 보았다.




파도를 나타내고 싶었는데 어려웠다.




   말의 형상을 표현한 등대이다.




   말등대 아래에서, 

맞은편에 백마등대도 있었다.





이호테우해변은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거쳐 붙여진 명칭이다. 이를 통해 체험용으로 간신히 명맥을 붙들고 있는 전통배인 '테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퍼온글 (진선희 기자)




陸水(냇물)와 海水(바닷물)가 만나고 있었다.




망원렌즈로 파도타는 모습을 잡아보려 했는데 난 아직도 아마추어인 모양이다. 핀트가 잘 맞지 않는다.

다녀와서 망원렌즈의 핀 조정을 했더니 매우 심한 전핀(-60) 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