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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사진/다낭에 갔다

이튿날엔 비가안오려나?

by 뚝밑아이 2016. 12. 18.

이튿날은 다행이 빗방울이 멈추었지만, 잔뜩 찌푸린 날씨다.  빗방울이 언제 떨어질지 모르겠다.

마블마운틴에 갔다. 온 산이 대리석으로 이루어졌고, 오행산이라고도 하는 곳이다.

 

여러개의 계단을 올라 굴의 입구에 도착했다.

 

 

 

굴 속에서도 계단을 오르내렸다. 굴 속의 위를 보니 위의 구멍으로 한줄기 밫이 내리비추었다.

 

 

 

아랫쪽에 마치 살아있는 듯한 악어가...

 

 

 

베트남인들의 민간신앙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입구를 나오며...

 

 

 

용디리이다. 오늘도 두어번 건넜다.

 

 

 

나산국립공원을 가기 위해  케이블카 입구에 도착했다.

 

 

 

케이블 카를 타기 전에 에스커레이터를 타고 200m즘 올라가야 했다.

 

 

 

20분 동안이나 케이블카를 타야 했다.

처음 부분의 폭포수이다.

 

 

 

뒤돌아 보니 출발지가 하나의 마을을 이루고 있었다.

 

 

 

케이블카가 여러갈래가 있었는데 옆의 케이블카는 운행을 멈추고 있었다.

 

 

 

구름이 많이 끼어있었다.

 

 

 

올라갈 수록 구름이 많아졌다.

 

 

 

아니나다를까 정상에는 안개가 자욱하여 전망이 아주 안좋았다.

먼저 테마공원 안으로 들어갔다.  낙하 놀이기구도 있었다.

그 외의 체험 공간도 많았지만, 4차원 공연과 5차원 공연을 체험하고 나왔다. 

 

 

 

 

 

 

 

밖으로 나왔지만, 안개가 자욱하여 먼 곳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위의 성당 비슷한 건물로  들어가 보았다.

 

 

 

동화 속의 건물도 있었지만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았다.

 

 

 

분수대도......

 

 

 

시계가 너무 안좋다.

 

 

 

실내 체험장 입구의 모습이다.

 

 

 

분수대를 다른 방향에서

 

 

 

더 돌아다닐 시간도 있었지만, 안개로 앞을 보기가 어려워, 길을 잃을까 두려웠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려오는 중이다.

 

 

 

폭포가 보이면 거의 다 내려온 것이다. 

 

https://www.google.com/maps/@15.999581,108.0335631,12z/data=!3m1!1e3

 

 

 

가깝지만 시속 60km이내로 달려야 한단다. 꽤 오래 걸려서 후에에 도착했다.

후에의 파크뷰 호텔(PARK VIEW HOTEL) 방에서 본 뒷곁의 주변 모습이다. 

 

 

 

같은 곳을 아침에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