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장태산에 갔다.

참 오랫만에 장태산엘 갔다.

2010년 4월과 2012년 쯤 가 보았을 터인데, 생각이 나지 않는다.

 

감회가 새롭다. 그런데 방문이  너무 늦었다. 나뭇잎이 많이 남아있지 않았다.

물가에서 반영을 잡아보았다.

 

 

 

메콰세타이어가 여러 그루 숲을 이루고 서 있었다.

 

 

 

 

 

 

 

 

 

 

 

 

 

 

물가에서 두 그루만 꼭대기까지 잡아보았다.  

 

 

 

 

 

일행이 다리를 건너길래... .

 

 

 

 

 

 

 

빗방울은 떨어지지 않지만, 이슬이 뭉쳐진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