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황토방 팬션에서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이튿날 새벽 6시에 문광저수지로 향했다. 우리보다 부지런한 진사들이 너무 많았다.
우리나라도 건전?한 여가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문광저수지! 조그만 저수지가 왜 유명한지 알겠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아침 안개가 분위기를...... ..(F29, S1/30, ISO200, 45mm)
물위의 나무들도 스스로 시시때때로 연출을 해 주고 있었다. .(F16, S1/60, ISO200)
은행나무도 스스로의 자태를 한것 뽑내고 있었다. .(F16, S1/30, ISO200)
남들이 줌망원렌즈를 달고 다니길래 망원렌즈를 끼어 보았다.
늘어진 은행나무가지와 낚시꾼 없는 조대를...... ..(F29, S1/40, ISO200, 122mm)
문광지 근처에서 해장국으로 요기를 하고, 대청댐의 오지탐험을 했다. 정말 교통의 오지였다.
포인트는 찾지 못했지만 그런대로....... ..(F16, S1/80, ISO200)
다시 영동의 영국사로 향하였다.
오래된 은행나무를 잡았다. 각자의 소원을 받아주는 영국사의 신이었다. .(F10, S1/40, ISO200)
해가 넘어가는 시기였다. 꼭대기부터 세컷을 찍어 이었다. .(F16, S1/250, ISO200)
오래 되어 곱게 늙어가고 있었다.(F11, S1/15, ISO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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