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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사진/2013

25일 문광지에 갔다.

by 뚝밑아이 2013. 10. 28.

25일 밤, 황토방 팬션에서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

이튿날 새벽 6시에 문광저수지로 향했다.  우리보다 부지런한 진사들이 너무 많았다.

우리나라도 건전?한 여가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문광저수지! 조그만 저수지가 왜 유명한지 알겠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아침 안개가  분위기를...... ..(F29, S1/30,  ISO200,  45mm)

 

 

 

물위의 나무들도 스스로 시시때때로 연출을 해 주고 있었다. .(F16, S1/60,  ISO200)

 

 

 

은행나무도 스스로의 자태를 한것 뽑내고 있었다. .(F16, S1/30,  ISO200)

 

 

 

남들이 줌망원렌즈를 달고 다니길래  망원렌즈를 끼어 보았다.

늘어진 은행나무가지와 낚시꾼 없는 조대를...... ..(F29, S1/40,  ISO200, 122mm)

 

 

 

문광지 근처에서 해장국으로 요기를 하고, 대청댐의 오지탐험을 했다.  정말 교통의 오지였다.

포인트는 찾지 못했지만 그런대로....... ..(F16, S1/80,  ISO200)

 

 

 

다시 영동의 영국사로 향하였다.

오래된 은행나무를 잡았다.  각자의 소원을 받아주는 영국사의 신이었다. .(F10, S1/40,  ISO200)

 

 

 

해가 넘어가는 시기였다. 꼭대기부터 세컷을 찍어 이었다. .(F16, S1/250,  ISO200) 

 

 

 

오래 되어 곱게 늙어가고 있었다.(F11, S1/15,  ISO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