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사진/2025

축제 2일 촬영회날이다.

뚝밑아이 2025. 7. 6. 22:35

회장님이 우리 집 앞으로 05시35분에 지나가신단다.

반가워서, 광각, 표준, 망원, 어안 까지 모두 가지고, 삼각대를 들고 나가 기다렸다.

결국은 망원랜즈 하나만 사용하였다.

(삼십년 넘게 촬영을 다녀도 고차지 못하고, 같은 짓거리를 한다.)

아침 이른 시각이라, 서동문화센터 옆의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본 주차장으로 들어와 8시에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다.

 

입구의 첫 번째로 보이는 만개한 꽃이다. 벌이 여러마리 보여, 삼각대를 세우고 망원렌즈를 장착하여 준비를 하였다.

그런데, 준비할 때 그리 많던 벌이 아무리 기다려도, 한 마리도 돌아오지 않았다.

 

 

디른 곳으로 옮길 수 밖에 없었다. 어제보다는 많이 피었다.

 

 

내가 자주 찾는 가시연밭으로 가 보았다.

어제와 같은 모양이지만, 꽃대 분을 망원으로 잡아 보았다.

 

 

 

 

 

 

수련밭으로 가 보았다. 잠자리가 자리잡은 꽃대를 보았다. 

잠자리는 한번 앉았던 지리에 집착하는 버릇이 있어, 가장 좋응 장면을 고를 수 았다.

 

 

시간이 많이 흘러 백련 밭으로 가는 도중에

만개한 꽃을 발견하고 잡아모았는데 햇빛이 환하게 비추었다.

 

 

잠시후에 구름이 몰려와 분위기를 바꾸었다.

 

 

 

 

이곳은 만개한 꽃이 많았다. 벌들도 만개한 꽃을 많이 찾는가보다.

 

 

 

 

식사후 커피를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궁남지 백련꽃밭 전체 모습을 폰으로 잡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