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chrome사진/지중해 연안국을 가다.
12월29일 터키로 건너왔다.
뚝밑아이
2020. 7. 19. 14:38
터키의 최대 유적지인 에페소엔 기둥만 남아 있다.
하드리아누스 신전이다. 문루의 곡선이 아름답다.
외국 관광객이 벽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
세르시우스 도서관이다.
같은 곳을 어안렌즈로 넓게 잡아 보았다.
2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로마의 원형극장이다. 극장이 너무 커서 중간에서 잡았다.
다른 곳으로 가면서 아랫부분에서 잡아 보았다
여섯째날 파묵칼레에 도착했다.
히에라폴리스의 원형극장이 있었다.
로마인들은 공연문화를 매우 좋아했나보다.
아래에 호텔이 있는 마을이다.
파묵칼레의 석회붕 노천온천이다. 목화의 성이라고 하는데, 개발 전에는 목화밭이었다고 한다.
물도 따뜻하여 족욕도 했다. 기분이 좋았다.
새하얀 눈이 덮인 것 같은 파묵칼레의 석회붕 온천이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왔다. 시리던 발이 다 풀어지는 듯 했다.
일곱쨋날 안탈리아에 들렀다.
안탈리아 히드리아누스의 문 이다.
서기 130년 로마 하드리아누스 황제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 한다.
골목길을 가다 머리를 들어 찍었다. 옛날에 조성된 거리인데 토지의 이용을 극대화 하였다.
지중해 연안으로 나왔다. 구름이 많이 끼었다.
칼레이치항구다 안탈리아의 해변은 칼레이치항구만 빼고는 좌우로 절벽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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