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OG 사진/구성(Compo)
덕장은 언제나 풍성하다.
뚝밑아이
2011. 2. 9. 15:20
강구항은 우리의 스튜디오나 마찬가지다. 언제 가 보아도 찍을 거리가 새롭다. 강구항을 찾은 지도 어언 20년이 되었다.
명태 덕장을 아래에서 위로 잡았다. 뷰파인더가 옛부터 내려다보는 것이기에 많이 찍은 방법이다. 덕장의 상징인 햇빛을 넣었다.
명태덕장을 세로로 잡았다. 역시 햇빛도.......
머리가 없는 멸태도 요긴하게 쓰인단다.
누워 있던 명태 한 마리가 이쪽을 돌아보며 무어라고.......
명태를 세어서 걸어 말리기도 한다. 핀 뽑기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