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사진/제주한달살이

제24일(10.10)은 설아네가 돌아가는 날이다.

뚝밑아이 2019. 12. 4. 18:22

마지막 일정으로 함덕 해안을 둘러보았다.

 

 

 

 

 

 

 

 

 

 

 

 

서우봉 둘레길 앞까지 걸었다.

 

 

 

 

 

 

 

내가 먼저 차를 가지러 가고,  다른 곳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그런데, 내가 차를 가지러 가다 길을 잘 못들어 길을 잃었다. 오던 길로 왔어야 했는 데 가까운 길로 가고자 하다, 길을 잃은 것이다. 한참 만에 기다려야할 가족들이 나있는 곳으로 나와 같이 찾았다. 참 어이없는 실수를 하였다.

까딱하면 비행기 시간에 늦을 뻔 하였다.

어기서부터 4장은 나와 헤어져, 아내가  폰으로 촬영한 것이다. 윤재도 바다가 넓어보이나보다.

 

 

 

 

 

 

 

 

 

 

 

 

 

 

 

 

 

 

 

가까스로 설아네를 배웅하고, 점심식사를 하였다. 

 

 

 

 

우리는 지난번에 비가 내려 구경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절물자연휴양림으로 다시 갔다. 아내는 자연 휴양림을 유난히 좋아한다.

 

 

 

 

 

 

 

 

 

 

 

 

 

 

 

 

 

 

 

 

 

 

 

 

 

 

 

 

 

 

 

 

 

 

 

 

 

 

 

 

 

깜짝놀랐다. 백조 한마리가 날라올랐다. 나는 미쳐 준비도 하기 전에 아내가 한컷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