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사진/2016

낙안읍성을 들렀다.

뚝밑아이 2016. 1. 23. 16:54

연구회에서 3번째 왔다. 비교적 인연이 깊은 곳이다.

오늘은 성곽을 돌아보기로 마음먹고, 동문에서 동쪽으로 길을 잡았다.

정문인 동문 낙풍루(樂豊樓)의 옆 각형옹성(角形壅城)을 같이 잡아보았다.

 

 

 

성벽을 걸으며 초가지붕들이 어릴적 향수를 느끼게 하였다.

 

 

 

 

낙안 객사다. 뒷곁의 느티나무와 잘 어우러졌다.

 

 

 

서문의 누각은 없고 옹성 위에서 낙안읍성에서 출토, 전시해놓은  석물들과 거리의 모습을... 

 

 

 

독립 가옥 한채가 담장과 정문 가리개 등이 잘...

 

 

 

가장 전망이 좋은 곳으로 올라왔다. 읍성 전체가 다 보이는 듯 했다.

 

 

 

성곽을 내려가면 남문 쌍청루가 보인다.

 

 

 

더 내려와 평탄한 성곽 위를 걸으며...

 

 

 

남문 쌍청루를 바라보며

 

 

 

 

맑은 하늘이 구름과 함께 눈에 띄었다. 

 

 

 

쌍청루에서 ㄷ자 각형옹성(角形壅城)을 잡았다.

 

 

 

같은 곳을  오른쪽 약간 옆으로 옮겨서 흑백으로... 

 

 

 

같은 곳을 아래로 내려와  쌍청루 앞에서....

세로사진 5컷을 이었다.

 

 

 

쌍청루로 들어가는 연인을 넣고  2컷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