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사진/지중해 3개국

세째날 국내선을 타고 카이로로 갔다.

뚝밑아이 2012. 8. 14. 14:18

룩소에서 1시간 10분 비행기를 타고  카이로에 도착하자 곧 피라미드로 갔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았던 피라미드였다. 세계 7대 불가사의를 보고 있는 것이다. 도착하자마자 잡은 장면이다. 

 

 

 

피라미드 삼각형 중앙에 안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었다. 

 

 

 

피라미드 아래에서 잡았는데 삼각형이 너무 커서 꼭지점이 보이지 않는다.

 

 

 

둘쨋날 카이로의 피라미드에 갔을 땐 해가 기울고 있었다. 피라미드의 조그만 요철 부분으로 해가 넘어가고 있었다.

 

 

지는 해와 피라미드. 하늘에 연무가...... .

 

 

 

조금 멀리 나오니 꼭지점이 보였다. 어머어마하게 크니까 꼭지점의 각도가 둔각이다. 

 

 

 

남쪽을 향한 낙타행렬이...... . 체험관광객인가보다.

 

 

 

낙타 한마리와 현지인들...... .낙타체험을 유도하고 있지만 바빠서...... .

 

 

 

멀리 있는 피라미드. 꼭지점의 각도는 90도였다. 이 황량한 사막에 거대한 피라미드를...... .

 

 

 

피라미드의 밑면이 정사각형이란다. 기원전 3000년 전에 오차가 거의 없이 건설되었단다. 그 하나의 꼭지점에서 자리를 잡고 거대한 피라미드를 잡아보았다

 

 

 

피라미드 주변에도 길위에 펼친 노점상이 있었다. 그녀가 물건을 펼쳐놓은 곳도 수천년이 지난 문화재가 아닌가?

이집트인들은 조상을 참 잘 두었는데 요즈음은....... .

 

 

 

반인반수의 스핑크스다. 스핑크스는 피라미드마다 부속시설로 다 있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한개만 있었다. 그걷도 보수중이었다.

얼굴이 왜 상했을까?

피라미드의 꼭대기 부분이 잘 보존된 부분이란다. 아래부분은 모두 떨어져나간...... .

 

 

 

피라미드가 늘어선 들판을 잡아보았다. 저걸 건설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예들이 채찍을 맞아가며 땀을 흘렸을까?

 

http://maps.google.com/?ll=29.971517,31.129804&spn=0.033124,0.051026&t=h&z=15

 

 

카이로 시내의 풍경이다. 물론 변두리이지만...... .

 

 

 

 

시내의 빌딩 한채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야자수가 한가운데 있을 때 "찰칵"

 

 

이집트의 여인들이다. 관광객에게 퍽 매우 호의적이다.

 

카이로에서 하루를 관광하고 아테네로 건너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