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사진/네팔&인도

열사흘째 마지막날 엘로라로 향했다.

뚝밑아이 2012. 1. 29. 17:06

 아침 일찍부터 엘로라로 향했다. 오능 일정이 많기 때문이었다.

 

엘로라 석굴은  각 종교의 석굴이 섞여있었다.  6-10세기에 이루어진 인도 종교의 종합적인 조각예술

이란다.

10번 불교 석굴이다. 

 

 

 

 

엘로라 석굴은 우리나라의 경주처럼 수학여행 코스인 모양이다. 학생들이 많이 왔다. 다른 나라에서 온 관광객을 보고 반가와 했다. 우리도 기분이 좋아졌다.

 

 

 

 

엣날 승려들이 공부하던 기숙사란다. 오늘날의 아파트처럼 생겼다.

 

 

 

 

마지막은 카일라쉬 사원으로 전형적인 남인도 사원 건축 양식이란다.

규모가 그리스의 파르테논 신전보다 1.5배나 된다고 한다. 매우 커다란 돌 구조물인데 어떻게 조성했는지 알 수가 없다.

 

 

 

 

 

 

 

 

 

 

 

 

 

 

 

 

 

 

 

 

 

 

 

 

 다층으로 되어 있는데 위에서 학생들이 내려다보고 있다. 

 

 

 

 

코끼리들이 떠받치고 있는 구조물이다.

 

 

 

 

 

 

 

 

 

 

 

 

 

 

 

 

 

 

 

 

 

 

 

 

 

 

 

 

 

 

 

 

 

 

 

 

 

 

 

 

 

 

 

 

 

 

 

 http://maps.google.com/?ll=19.998031,75.175838&spn=0.141147,0.199299&t=h&z=13

 

 

너무 많아 일일이 설명을 붙일 수가 없다.

서둘러 돌아보고 뭄바이로 향했다.